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탈모 전문의 홍주영 원장이 탈모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샴푸 선택부터 미녹시딜 사용법, 탈모 진단법까지,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 탈모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탈모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 선택이 중요하며, 자극적인 성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녹시딜은 두피에 직접 발라야 하며,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쉐딩 현상은 일시적인 증상이며, 꾸준히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모는 초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의심될 경우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
오프닝
탈모 샴푸로는 탈모를 막을 수 없으며, 고가의 샴푸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강한 성분의 샴푸는 세정력은 좋지만 두피를 자극하여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탈모가 의심된다면 샴푸부터 바꿔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기소개
압구정에서 12년간 탈모 및 모발 이식 진료를 해온 모바일 힐링 모일원 홍주영 원장입니다.
탈모 의사는 샴푸 고를 때 '이것'부터 확인합니다
샴푸를 고를 때는 본인의 두피 상태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크게 지성, 건성, 민감성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성 두피는 세정력이 강한 샴푸, 건성 두피는 보습력이 강한 샴푸, 민감성 두피는 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성 두피는 SLS, SLES와 같은 자극적인 계면활성제를 피해야 합니다.
제 자식이 탈모라면 '이런 샴푸'를 쓰게 할 겁니다
자녀에게 샴푸를 권한다면 자극이 적고 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 보습력과 세정력이 좋은 제품, 약산성 샴푸를 추천할 것입니다. 또한 피지 조절 성분인 살리실산, 징크피리치온 등이 함유된 샴푸도 좋습니다. 탈모 기능성 샴푸는 탈모를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카페인, 비오틴 등이 함유된 샴푸는 비용 부담이 없다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머리에서 '이 냄새' 난다면 바로 병원 가세요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대부분 지루성 두피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루성 두피는 기름기가 산화되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는 염증을 유발하고 모공을 막아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피가 붉고 딱지가 생기는 등 2차적인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샴푸하거나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머리를 젖은 상태로 잠드는 것은 두피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온수로 샴푸하고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 두피는 스트레스나 식습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아침저녁으로 샴푸하거나 가벼운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확인하는 탈모 진단법
탈모 진단은 외형적인 모습이 중요합니다. 정수리가 휑하거나 M자 라인이 손가락 하나보다 올라갔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가족력을 확인하고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 굵기가 얇아졌는지 확인하고, 특히 정수리나 M자 경계 부위 모발이 얇아졌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정수리 사진을 찍어 비교해보는 것이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15개 중 3개 이상 빠지거나, 하루에 150~200개씩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정수리 부분과 M자 부위 모발이 후두부 모발에 비해 얇아졌다면 탈모로 진단합니다. M자 라인이 어릴 때부터 있었던 경우, M자 라인이 더 깊어졌는지, 경계 부위 모발이 얇아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탈모는 미적인 관점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단돈 만원으로 머리카락 굵어지는 미녹시딜, 제대로 바르는 법
미녹시딜은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직접 발라야 합니다.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발라야 하며, 바른 후 닦아내지 않고 흡수되도록 해야 합니다. 두피를 깨끗이 세정한 후 잘 말린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녹시딜은 모공을 통해 흡수되어야 하므로, 두피에 잘 흡수되도록 발라야 합니다. 바른 후 4시간 이상 그대로 두는 것이 좋으며, 자기 전에 바르고 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미녹시딜은 물파스 형식, 스포이드 형식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므로, 제품별 사용법을 잘 파악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미녹시딜 바르면 머리 빠진다?' 바르는 탈모 치료제 오해와 진실
미녹시딜 사용 시 쉐딩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약해진 모발이 일시적으로 빠지는 현상입니다. 쉐딩 현상은 건강한 모발을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치료 시작 후 2주에서 2달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이 시기가 지나면 건강한 모발이 다시 올라옵니다. 탈모는 노화의 과정이므로, 치료를 중단하면 성장기 모발이 얇아지고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일종의 질환이므로, 가족 중에 탈모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는 초기에 잡으면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