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1인 개발자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며, LLM 시장의 본질을 주식(S&P 500)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쏟아지는 LLM 모델들과 프레임워크 유행에 휩쓸렸던 과거 경험을 공유하며, 모델 경쟁에서 중심을 잡는 방법과 프로바이더 애그노스틱(Provider Agnostic)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오픈 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OpenCode'를 소개하고, 클로드 코드의 폐쇄적 정책과 오픈 소스의 가치를 비교합니다. 에이전트 시대에 나만의 개발 플로우가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백엔드 정착지로 '레일즈(Rails)'를 선택한 이유와 크로스 플랫폼 대신 네이티브 기초에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코덱스로 레일즈 개발하는 실전 사례를 소개하고, 랭체인(LangChain)이 시장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분석합니다. 모델 독립성과 개발 철학을 유지하며, 개발자의 현타를 치료해준 LLM의 등장에 대한 감회를 밝히고, 단순함과 성과에 집중하는 2026년 전략을 제시합니다.
- LLM 시장의 본질을 S&P 500에 비유
- 프로바이더 애그노스틱(Provider Agnostic)의 중요성 강조
- 오픈 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OpenCode' 소개
- 에이전트 시대에 나만의 개발 플로우가 경쟁력
- 백엔드 정착지로 '레일즈(Rails)' 선택
인트로: 1인 개발자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1인 개발자로서 그리고 창업자로서, 또한 개발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느낀 점들을 공유합니다. 올해 세 가지 목표를 정하고 올인할 계획이며, 이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주식(S&P 500) 비유로 본 LLM 시장의 본질
S&P 500을 매수하는 이유는 주식 시장 전체가 오를 것 같지만 개별 주식은 무엇이 오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처럼 주식을 잘할 수 있다면 개별 주식에 투자하겠지만, 대부분은 시드 금액도 작고 어떤 주식이 오를지 모릅니다. LLM 시장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지만 어떤 모델이 성공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쏟아지는 LLM 모델들과 개발자의 기시감
LLM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많은 회사들이 LLM, 에이전트, MCP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픈AI, 구글, 안트로픽 등이 3대장이며, 중국 LLM과 XAI까지 포함하면 4대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별 LLM 모델은 계속 업치락뒤치락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은 클로드 코드, 코덱스, 제미나이 등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휩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LLM을 활용한 코딩은 GPT-4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대부분 가능했으며, 지금 유행하는 것들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LLM 리더보드 분석: 리더는 계속 바뀐다
LLM 리더보드를 보면 인텔리전스, 아웃풋 스피드, 레이턴시, 프라이스, 컨텍스트 윈도우 등 다양한 지표에서 순위가 계속 바뀝니다. 이는 LLM 시장이 S&P 500 상위 시가총액 순위처럼 계속 변동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잡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레임워크 유행에 휘둘렸던 과거(Next.js, React)와 깨달음
과거 Next.js와 React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지만, 버전이 바뀌면서 과하게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Rails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LLM 시장에서도 비슷한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모델이 나올 것이고 리더보드는 계속 바뀔 것이므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델 경쟁에서 중심을 잡는 법
수많은 경쟁 속에서 모델에 얽매이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랭체인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클로드 코드 기반으로 개발하면서도 코덱스 모델을 사용하는 등 모델에 독립적인 개발을 추구합니다.
첫 번째 올인: 프로바이더 애그노스틱(Provider Agnostic)
모델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프로바이더 애그노스틱(Provider Agnostic)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공급자에 상관없이 개발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LLM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오픈 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OpenCode' 소개
클로드 코드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오픈 코드(OpenCode)는 100% 오픈 소스이며, 클로드 코드와 유사하지만 더 예쁜 터미널 UI를 제공합니다. 오픈 코드는 미래 개발 에이전트 활용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로드 코드의 폐쇄적 정책과 오픈 소스의 가치
안트로픽은 클로드 코드의 OAuth 토큰을 클로드 코드나 클로드 AI에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폐쇄적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많은 회사들이 자사의 클라이언트가 아니면 허가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임을 시사합니다. 오픈AI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에 개방적인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오픈 소스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클로드 코드 대신 코덱스(Codex)를 사용하는 이유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코덱스(Codex)로 넘어갔으며, 에이전트 코딩을 하는 개발자들은 코덱스 5.3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픈 클로(OpenCllo)도 코덱스로 개발되었으며, 에이전트를 운영 체제 위에 올려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여 자동화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에이전트 시대, 나만의 개발 플로우가 경쟁력이다
LLM 모델 경쟁은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저렴하고 무료에 가까운 LLM을 사용하면서, 예전부터 개발 플로우를 유지하며 LLM 모델을 갈아끼우는 형태의 독립적인 개발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만의 개발 플로우, 프롬프트 저장 및 관리법, 에이전트 관리법 등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개발 환경, 언어, 프레임워크가 달라져도 같은 플로우로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올인: 백엔드 정착지 '레일즈(Rails)'
스프링, 장고, Next.js, 패스트 API 등 다양한 기술을 경험했지만, 백엔드는 레일즈(Rails)로 정착했습니다. 레일즈는 모델 생성, 컨트롤러 서빙, 보안 구성, 클라우드 배포 과정이 매우 원활하며, 보일러 플레이트를 만들어 놓으면 빠르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대신 네이티브 기초에 집중하는 이유
플러터, 리액트 네이티브 등 크로스 플랫폼 대신 네이티브 기초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는 자신만의 클라이언트 생태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위젯, 카메라, 위치 기반 등 플랫폼 안에서 동작하려면 네이티브 코드가 필요합니다. LM을 통해 네이티브 코드를 생성하더라도, 기본적인 네이티브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실전 사례: 코덱스로 레일즈 개발하기 (의존성 관리)
코덱스(Codex)를 사용하여 레일즈 개발을 진행한 결과, 플랜을 잘 짜주었지만 의존성을 많이 추가했습니다. 레일즈 버스를 이용하여 의존성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니 수정해주었습니다. JWT, 앱 애테스트 등 보안 요소도 추가할 예정이며, 레일즈 서버를 통해 DB와 스토리지를 관리하고 클라우드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랭체인(LangChain)이 시장에서 살아남은 이유
랭체인(LangChain)은 LLM 모델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에이전트, 레그(RAG), 벡터 DB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LLM 연동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올인: 모델 독립성과 개발 철학 유지하기
휩쓸려가지 않고 자신만의 중심을 가지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개발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개발하되, 철학을 가진 상태에서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발자의 현타를 치료해준 LLM의 등장
개발자를 오래 하다 보면 새로 배워야 할 때, 성과가 없을 때, 코드가 잘 안 돌아갈 때 현타가 옵니다. 하지만 LLM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개발자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마무리: 단순함과 성과에 집중하는 2026년 전략
인생을 살면서 무한하게 배울 수는 없으며, 배우기만 하면 보람이 없습니다. 하나를 정해서 독립적인 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오픈 코드를 열심히 활용하고, 백엔드는 레일즈로 고정하고, LLM 모델을 독립적으로 사용하면서 단순함과 성과에 집중하는 2026년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