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2026 지방선거 차석호 함안군수 출마 후보에게 듣는다!

1편🗳️2026 지방선거 차석호 함안군수 출마 후보에게 듣는다!

간략한 요약

차석호 함안군수 후보는 33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함안의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그는 인구 감소, 지역 격차,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안의 잠재력을 활용한 새로운 도약을 강조하며, 삶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농업이 산업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힙니다.

  • 33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함안의 미래 비전 제시
  • 인구 감소, 지역 격차,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 강조
  • 삶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농업이 산업이 되는 도시 건설 목표

차석호! 함안군수 출마 후보에게 함안의 비전! '미래 100년'을 듣는다

차석호 후보는 33년간 행정 최전선에서 일하며 도정, 시정, 경제자유구역, 문화관광 분야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행정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말합니다. 그는 고향 함안을 위해 모든 경험을 쏟아부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함안이 직면한 인구 감소, 지역 격차,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합니다.

◆ 함안군의 강점과 잠재력…'새로운 함안' 구체적 비전

함안은 작지만 강한 도시로서 역사 문화 자산, 넓은 농업 기반, 산업 단지, 교통 인프라,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차 후보는 이러한 강점을 살려 삶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 체류하고 머무는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농업이 산업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읍면 단위까지 생활 SOC와 문화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여 생활 기반 도시를 만들고, 마리산 고분군, 무진정, 악양 생태 공원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벨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 일자리, 주거가 갖춰진 청년 기회 도시와 생산, 가공, 유통을 연결한 미래 농업 산업 도시로 함안을 새롭게 설계할 것을 약속합니다.

◆ 행정경험 적용…진주시 부시장, 도청 국장, 경제자유구역본부장 역임 장점

차 후보는 행정은 점이 아닌 선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의 강점은 행정의 전체 흐름을 읽고 연결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합니다. 부시장 재임 시절 시민 생활 속 공공 사업을 조정했고, 국장 시절에는 경남 전체 18개 시군과 공공 기관을 조율했으며,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산업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함안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33년 경험 바탕의 3가지 능력

차 후보는 3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 가지 능력을 제시합니다. 첫째, 복잡한 사업을 끝까지 완성시키는 실행력, 둘째, 도 중앙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셋째, 산업, 관광, 농업을 전체적으로 보는 기획 능력입니다. 그는 함안이 연결이 필요한 시기이며, 자신의 경험이 가장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농어촌 교육 격차…청년유출, 복지 사각지대 해결 방안

농촌 문제는 단순히 복지나 인구 문제가 아닌 삶의 기반 문제이므로, 읍면 단위까지 작은 도서관, 문화센터, 공공 돌봄 공간 같은 생활 SOC를 확충하여 마을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합니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는 수요 응답형 교통 체계(DRT)를 도입하여 이동권을 강화하고, 고령 사회에 대비해 AI 돌봄, 찾아가는 의료 이동 진료 체계를 확대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농업은 생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연결된 농식품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농업을 산업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합니다. 균형 발전의 목표는 모든 지역이 똑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삶이 더 좋아지는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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