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0일 갈보리교회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1일차

2025년 11월 10일 갈보리교회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1일차

간략 요약

이 영상은 갈보리교회의 특별 새벽 기도회에서 욥기 1장 8-12절 말씀을 중심으로 "이유 없는 고난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욥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인이었지만 고난을 겪었습니다.
  • 고난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순전한 믿음을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질문하고, 그 뜻을 따라야 합니다.

찬양과 감사

새벽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교회학교 친구들을 환영하며, 찬양과 감사를 통해 예배를 시작합니다. "감사와 찬양드리며", "주 앞에 나가세",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등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찬양을 통해 구원의 은혜와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감사의 기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은혜, 응답하신 기도, 거절하신 기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권능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삶에서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 새벽 기도의 첫날, 권능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받기를 원하며, 성령으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말씀: 욥기 1장 8-12절

욥기 1장 8-12절 말씀을 교독하며, 특별 새벽 기도회의 첫날을 시작합니다. 욥기는 독특한 책으로, 저자와 시대적 배경이 명확하지 않지만, 욥의 고난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합니다. 고난은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의인에게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유 없는 고난이 있을까?

고난받기 전 욥은 하나님께 최고의 칭찬을 받는 의인이었습니다. 사탄은 욥의 신앙이 이해타산적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 때문에 경외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소유물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시지만, 몸에는 손대지 말라는 한계를 정합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순전한 믿음을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고난의 영적인 의미

고난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으며,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통제와 주권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시며, 고난은 순전한 믿음을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욥에게 닥친 고난은 죄에 대한 벌이 아니라, 믿음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순수한지를 걸러내는 체와 같습니다.

고난에 대한 지혜

믿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고난은 죄에 대한 벌로서 오는 고난과 믿음의 연단을 위한 고난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난을 마주했을 때, 어떤 이유로부터 오는가를 지혜롭게 판단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죄를 지어서 오는 고난이라면 회개하고, 연단을 위한 고난이라면 끝까지 동참해야 합니다.

결론 및 찬양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유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고난은 죄에 대한 대가, 믿음을 단련하기 위함,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케 함, 순전한 신앙을 증명하기 위함 등의 이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질문하고, 그 뜻을 따라야 합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찬양을 통해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다짐하며, 성령으로 붙들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Share

Summarize Anything ! Download Summ App

Download on the Apple Store
Get it on Google Play
© 2024 S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