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 영상에서는 이하영 작가와 김 작가가 '오늘을 충실히 사는 법'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작가는 소가 풀을 뜯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조급해하지 않고, 몰입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냥 하는 것'의 중요성과, 함께 챌린지를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작은 습관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궁극적으로는 'Just'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이해, 행동,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심이나 포기 없이 '그냥 하는' 삶을 살 것을 권장합니다.
- 소처럼 충실하게 사는 삶의 자세
-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냥 하는 것'의 중요성
- 함께하는 챌린지의 시너지 효과와 작은 습관의 힘
인트로
김 작가는 퇴사 후 불안감을 느끼며 이하영 작가에게 '오늘을 충실히 사는 법'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하영 작가는 '개처럼 즐겁게, 소처럼 충실하게'라는 말을 인용하며, 소가 풀을 뜯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충실함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소가 풀을 뜯는 모습에서 배우는 충실함의 세 가지 자세
작가는 소가 풀을 뜯는 모습에서 세 가지 중요한 자세를 발견합니다. 첫째, 인간처럼 조급하게 먹지 않고 여유롭고 느긋하게 먹습니다. 둘째, 풀을 뜯는 행위에 완전히 몰입하여 침착하고 차분하게 행동합니다. 셋째, 게으름을 피우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성실하게 풀을 뜯습니다.
두려움이 충실한 삶을 방해하는 이유
작가는 두려움이 조바심, 몰입도 저하, 게으름을 유발하여 충실한 삶을 방해한다고 설명합니다. 두려움은 뇌의 편도체를 활성화시켜 몰입 능력을 떨어뜨리고, 쉽게 포기하게 만들어 꾸준한 노력을 어렵게 만듭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냥 하는 것'의 힘
두려움을 느낄 때는 용기를 내어 결심하기 전에 '그냥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두려움이 마음속에 자리 잡기 전에 행동함으로써 무의식의 힘을 꺾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함께하는 챌린지의 시너지 효과
작가는 함께 챌린지를 진행할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설명합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챌린지를 하면 '연기법'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의 변화가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타인의 성취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
작가는 작은 습관, 예를 들어 아침 5시 55분에 일어나는 것과 같은 루틴이 하루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고 설명합니다. 66일 정도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행동 습관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1년 후 말의 습관, 2년 후 생각의 습관, 그리고 7-8년 후 마음의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미소 짓는 습관은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채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챌린지의 본질: 시도, 성장, 그리고 '그냥 하는 것'
작가는 챌린지가 시도이며, 시도는 실패 또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챌린지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챌린지를 통해 나도 모르게 습관이 생기고, 거울 속 자신의 미소를 발견하는 순간이 성장의 증거임을 강조합니다.
삶의 고수가 되는 법: Just, Rejuvenate
작가는 '그냥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Just'라는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를 설명합니다. Just는 Rejuvenate(다시 태어나다, 깨닫다)의 약자로, 이해(Understanding), 행동(Start), 믿음(Trust)의 세 가지 요소가 있을 때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나이키의 모토인 'Just Do It'처럼, 결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냥 하는' 삶을 살 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