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명 진료하면서 알았어요" 만성 염증 막는 건강검진 1위 ㅣ Ep. 책과사람 87 (이승훈 교수 1부)

"20만명 진료하면서 알았어요" 만성 염증 막는 건강검진 1위 ㅣ Ep. 책과사람 87 (이승훈 교수 1부)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서울대학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만성 염증의 원인, 신호, 그리고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 염증은 비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며,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성 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HSCRP, 당화혈색소, 허리둘레, 혈압 등의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을 통해 만성 염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프닝

만성 염증은 뇌졸중과 같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뇌졸중은 경고 없이 발생하여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승훈 교수는 환자들이 질병의 위험 요인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염증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은 나쁘다고 여겨지지만, 본래 염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작용입니다. 염증의 결과가 나쁜 것은 염증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염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된 습관을 유지하는 우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뇌경색이나 뇌졸중 발생 시, 혈관 손상 외에 이차적인 뇌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염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염증 연구가 활발해졌습니다.

만성 염증은 소리소문 없이 찾아옵니다

만성 염증은 균이 몸에 들어왔을 때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결핵, 대상포진, 헤르페스 등)와 외부 균의 침입 없이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우리 몸이 과잉 반응하여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게 되는데, 이러한 내인성 만성 염증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면역 반응은 소방관이나 경찰관처럼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것과 유사하며, 과잉 반응하거나 매일 반복되면 장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일 때 몸에서 보내는 신호

만성 염증이 있다고 해서 특정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몸이 찌뿌둥하거나 무기력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만성 염증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막연한 증상에 의존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만성 염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염증이 쌓이는 결정적인 이유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만, 특히 내장 지방입니다. 내장 지방은 염증을 악화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인슐린 신호 전달에 영향을 주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신체적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리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면역 억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이유

겉으로 보기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도 뇌졸중으로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외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물리적인 요인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특정 상황에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방아쇠 역할을 하여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염증 싹 잡는 음식 1위

만성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이나 채소처럼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리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우리 몸에 더 많은 일을 시키고, 과잉 칼로리 섭취를 막아줍니다. 반면,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설탕과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중독성을 유발하여 과식을 초래하고, 만성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사도 잘 몰라요” 만성 염증 막는 건강검진 1위

만성 염증을 확인하기 위한 지표로는 HSCRP, 당화혈색소, 허리둘레, 혈압 등이 있습니다. HSCRP는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간에서 알려주는 단백질 수치로, 0.2 이상이면 만성 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6.0% 이상이면 당뇨 전 단계를 의심해야 하며, 허리둘레는 남자 95cm, 여자 85cm를 넘으면 내장 지방 과다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압은 130/8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싹 잡는 운동 알려드립니다

운동은 혈관과 근육에 적절한 스트레스를 주어 세포를 건강하게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모든 사람에게 권장되지만, 무산소 운동은 개인의 운동 능력, 나이, 신체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7,000보 이상 걷는 것이 좋으며, 무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뇌졸중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 입니다

깊은 수면은 뇌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글림프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글림프 시스템은 수면 3, 4단계에서만 작동하므로, 얕은 잠을 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 두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제가 아니라 우리 몸에 잠잘 시간임을 알려주는 알람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꾸준히 복용하면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hare

Summarize Anything ! Download Summ App

Download on the Apple Store
Get it on Google Play
© 2024 S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