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신도시, 호재는 여기에 있습니다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4기신도시 #분당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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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신도시 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를 분석합니다. 과거 신도시 개발 사례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부동산 가치에 미치는 결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투자 관점에서 신도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 강남 접근성이 높은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
  • 신도시 개발 시 자족 기능보다 강남과의 연결성이 중요
  • 국가 정책보다는 시장 원리에 따른 투자 결정이 필요

부동산 투자, 어디에 해야 할까?

부동산 정책 변화에 대한 전망과 함께, 젊은 세대가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부동산 투자 방향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신도시 투자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투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과거 서울시 내부 신도시 개발 사례인 목동과 상계동의 가격 차이를 통해 강남 접근성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목동 vs 상계동: 강남 접근성의 중요성

목동이 상계동보다 집값이 더 많이 오른 이유는 강남과의 접근성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돈과 기회, 좋은 직장, 학교 등이 강남 3구에 집중되어 있어 강남 접근성이 중요하며, 목동은 2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지만 상계동은 거리가 멀고 출퇴근이 불편합니다. 또한, 목동은 강남 다음으로 좋은 학군을 가지고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합니다.

1기 신도시: 일산 vs 분당

1기 신도시 중 일산과 분당의 집값 차이 역시 강남 접근성에서 비롯됩니다. 분당은 자족 기능을 만들지 못했지만, 강남 접근성이 좋아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분당은 강남에 근접하다는 이유만으로도 고학력 인구 비율이 높고 세금 납부액도 많습니다.

2기 신도시: 판교, 광교, 그리고...

2기 신도시 중 판교와 광교의 집값이 높은 이유는 역시 강남 3구와의 접근성 때문입니다. 파주 운정, 김포 한강, 인천 검단 등은 국가가 대규모로 지정했지만, 강남 접근성이 떨어져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인천 검단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의 가능성

국가가 2기 신도시를 완공하지 못한 상황에서 3기 신도시를 발표했으며, 하남 교산이 송파구와 가까워 그나마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도시 투자 시에는 지도를 펼쳐놓고 강남과의 거리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며, 서울 동남권 지역의 신도시는 상승 여력이 높지만, 그 외 지역은 기대감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국가 정책 vs 시장 원리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도 북부 지역에 거점화를 시도해도, 사람들은 강남 출퇴근이 편리한 곳을 선호합니다. 국가가 인위적으로 4대 금융지주 회사를 양주로 이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도, 회사와 노조의 반발로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신도시 투자 시에는 국가 정책보다는 시장 원리에 따라 강남 접근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 강남 접근성이 투자의 핵심

국가에서 신도시 계획을 발표한다면, 강남 3구의 근접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 방편입니다. 2기 신도시 사례에서 보듯이, 인천 검단, 김포 한강, 파주 운정은 아직 완공도 못 했지만 판교와 광교는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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