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애플워치를 사용하여 러닝을 할 때 유용한 세 가지 설정 팁을 소개합니다. 존 2 러닝 설정, 페이스메이커 기능 활용, 그리고 인터벌 러닝 설정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이러한 설정을 통해 사용자들이 운동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존 2 러닝을 위한 심박수 영역 설정
- 페이스 알림을 통한 페이스 유지 방법
- 인터벌 러닝을 위한 맞춤 운동 설정
인트로
이퓨는 애플 디바이스 관련 소식을 전하며 취미로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브로치 행사에서 애플워치를 활용한 운동 방법과 설정 팁을 얻었으며, 아이린 코치, 아모띠, 이진희 코치 등 러닝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남산을 뛰면서 애플워치 설정을 통해 페이스 알림을 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애플워치로 러닝을 할 때 유용한 세 가지 설정 팁을 소개합니다.
존2러닝
애플워치는 사용자의 나이와 심박수를 기반으로 심박수 영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존 2 러닝을 위해 애플워치 운동 앱에서 '실외 달리기'를 선택하고, '점점점' 메뉴에서 '환경 설정'으로 이동하여 심박수 영역을 존 2로 설정합니다. 운동 중 심박수가 설정된 영역을 벗어나면 알림을 통해 페이스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심박수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운동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을 통해 케이던스, 보폭, 고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심박수 영역에 머무른 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
애플워치의 페이스메이커 기능을 사용하면 목표 페이스를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운동 앱에서 '실외 달리기'를 선택하고 '점점점' 메뉴에서 '운동 생성'을 선택한 후 '페이스메이커'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거리와 목표 시간을 설정하면 애플워치가 가상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여 현재 페이스가 목표 페이스보다 빠르거나 느릴 경우 알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페이스를 정확하게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인터벌 러닝
인터벌 러닝을 위해 애플워치에서 '실외 달리기'를 선택하고 '점점점' 메뉴에서 '운동 생성'을 선택한 후 '사용자화'를 선택합니다. 준비 운동 시간, 운동 거리, 회복 시간 등을 설정하고, 반복 횟수를 지정하여 인터벌 운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0m 달리기 후 1분 회복을 10회 반복하는 운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운동 중에는 남은 거리와 다음 순서(운동 또는 회복)를 애플워치가 알려주어 사용자는 화면을 보지 않고도 인터벌 러닝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정보만
운동 중 보고 싶은 정보를 설정하려면, 운동 앱의 '환경 설정'에서 '실외 달리기 운동 현황'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페이스, 심박수, 케이던스, 파워 등 다양한 수치를 편집하여 원하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수치 1 페이지 또는 심박수 영역 페이지를 선택하여 스플릿, 고도 등 추가 정보를 포함하거나 제외할 수 있습니다.
동작버튼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 사용자는 '동작 버튼'을 통해 운동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앱에서 '동작 버튼'을 선택하고, 버튼을 눌렀을 때 실행할 운동을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벌 러닝을 선택하면 동작 버튼을 누르는 즉시 해당 운동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