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책에 300만원 쓴 엄마의 전집 1년 후기ㅣ영아다중, 말하기, 놀라운 자연, 야물야물 그림책, 베이비올, 추피책ㅣ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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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20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가 다양한 전집을 구매하고 사용한 경험을 공유하며, 각 전집의 특징, 장단점, 구매 시 고려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책육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전집 구매가 필수가 아닌 엄마와 아기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 전집 구매 전 고려사항: 아이와의 소통 목적, 가격 대비 효율성, 아이의 흥미
  • 추천 전집: 프레벨 영아다중, 프레벨 말하기, 야물야물 그림책, 아람 북스 베이비올, 놀라운 자연, 추피의 생활 동화
  • 전집 구매 팁: 당근마켓 활용, 핫딜 정보 활용

소개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현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면 이 영상을 보고 불필요하게 책을 구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책육아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세상에서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집을 구매한 이유는 아이가 어릴 때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어려워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고,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목적은 엄마와 아기의 소통이며, 언어적 소통뿐 아니라 감정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의미를 둡니다.

프레벨 영아다중

프레벨 영아다중은 6개월 전후 아기들을 위한 전집으로, 5개월에 구매하여 20개월 현재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총 32권의 책과 다양한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나 수 개념을 알 수 있는 교구와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교구가 있습니다. 부모 가이드가 있어 책을 읽어주기 편하며, 책 크기가 다양하고 대부분 보드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음원이 좋고, 책 한 장 한 장이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가 보기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며, 싱킹펜까지 구매하면 100만원에 달합니다. 당근마켓 구매는 위생상 추천하지 않습니다.

프레벨 말하기

프레벨 말하기는 영아다중 다음에 볼 책으로, 18개월에서 24개월 아기들을 위한 언어 자극 전집입니다. 총 18권의 책과 여러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아다중보다 책 수가 적습니다. 음원이 좋고, 책 주제가 명확하며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며, 60만원에 달합니다. 당근마켓 구매는 비교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프레벨은 단품 구매가 불가능하며, 어린이 서점이나 지역 카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야물야물 그림책

야물야물 그림책은 가성비가 좋은 전집으로, 10개월에 구매하여 잘 보았습니다.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작북, 플랩북, 노래 나오는 책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높이와 두께가 통일되어 있어 깔끔하고, 대부분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 손상되지 않습니다. 내용도 놀이터, 똥, 동물, 숫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으며, 8만원에서 9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고, 핫딜 시 6만원에서 7만원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단점은 없으며, 당근마켓 구매도 추천하고 새 책 구매도 추천합니다.

아람 북스 베이비올

아람 북스 베이비올은 프레벨 영아다중과 많이 비교되는 전집으로, 당근마켓에서 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돌 무렵 아기들이 볼 수 있으며, 프레벨 영아다중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총 42권의 책과 7개의 교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다중보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느낌입니다. 홈을 활용할 수 있는 조작북이 많습니다. 가격은 55만 4천원으로, 영아다중보다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비싼 편입니다. 둘 중 하나를 사야 한다면 베이비올을 사고, 나머지 돈으로 다른 전집을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강기에 주로 보는 책이므로 당근마켓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놀라운 자연

놀라운 자연은 빠르면 24개월 이후에 구매하는 책이지만, 15개월에 구매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받은 다람쥐 샘플 책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잘 보는 책이며, 총 80권의 책과 5권의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드북과 종이책이 섞여 있으며, 글이 많지 않고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람 북스의 자연이랑과 비교되는데, 자연이랑은 글이 많고 사실적인 이미지가 강조됩니다. 가격은 55만 3천원으로, 80권이나 되는 책을 이 가격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며, 당근마켓 구매를 적극 추천합니다.

추피의 생활 동화

추피의 생활 동화는 18개월 이후에 많이 구매하는 책으로, 19개월에 구매했습니다. 베베 코알라 샘플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매를 고려하다가, 추피가 권수가 더 많고 가격도 저렴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총 8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한 그림과 글씨로 구성되어 있어 한눈에 내용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가격은 21만원으로, 핫딜 시 1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들고 다니기 좋고, 단점은 프랑스 책이라 우리나라에 없는 상황이 가끔 있다는 점입니다. 당근마켓 구매도 추천합니다.

결론

20개월 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점은 어떤 책을 사든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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