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따뜻한 이야기|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다큐멘터리)

밥보다 따뜻한 이야기|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다큐멘터리)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을 소개합니다. 밥차는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누고, 재난 현장에서도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보여줍니다.

  •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눔
  •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 제공
  •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과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달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 회의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신입 봉사자 소개와 팀 재정비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6개월 동안 4,87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예산 외 후원금과 식재료 지원 내역이 공유되었고, 참석자들은 예산표를 함께 확인하며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생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퍼스널 컬러 강의를 통해 봉사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료원 공원 대청소

매주 화요일 무료 급식이 열리는 의료원 공원에서 운영회를 마친 후 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약 4개월의 휴식기 동안 쌓인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30여 개의 탁자를 닦고, 밥차의 자국과 조리실의 먼지까지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봉사자들은 밥솥과 낡은 호스를 점검하고 수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사랑의 밥차, 따뜻한 하루의 시작

아침 일찍 봉사자들이 의료원 공원에 모여 사랑의 밥차 운영을 준비합니다. 스트레칭과 체조를 통해 몸을 풀고,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합니다. 노업이 이상 순천 지사에서는 회사 홍보와 봉사를 겸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형 텐트를 설치하고, 무거운 텐트와 탁자를 여성 봉사자들이 직접 옮기는 등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조리팀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봉사를 통해 더 큰 행복을 느낍니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공간

사랑의 밥차는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짜장, 순두부 계란국, 오이무침, 묵은지 볶음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제공합니다. 배식팀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식판을 직접 자리까지 전달하고, 이동 동선을 안내하며 현장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따뜻한 손길, 풍성한 나눔

사랑의 밥차에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집니다. 동그라미 봉사단에서는 어르신들께 과일 도시락을 후원하고, 신미숙 사장님과 김필리 사장님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후원합니다. 의료원 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의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고 건강 상담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밥차의 한 끼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재난 현장에서도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사랑의 밥차는 정기적인 급식뿐만 아니라, 재난 현장에도 달려가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작년 연말 무한공항에서 3,500여 명에게 따뜻한 밥을 전했고, 경북 안동 화재 현장에서는 소방대원과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연결의 공간이며, 위기와 재난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밥차를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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