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서머나 교회 시대의 역사적 배경, 박해, 그리고 그 시대의 성도들이 남긴 유산을 탐구합니다. 서머나 교회 시대는 순교의 시대로, 성도들은 죽음 앞에서도 신앙을 지켰습니다. 로마 제국의 10차례에 걸친 박해 속에서 성도들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았으며, 그들의 신앙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서머나 교회 시대는 순교의 시대였으며, 성도들은 죽음 앞에서도 신앙을 지켰습니다.
- 로마 제국의 박해 속에서 성도들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 이 시대의 성도들은 전천년주의 신앙, 반가톨릭주의, 지역 교회의 순수성 유지, 바르게 보존된 필사본 보존, 성경 정경 확립 등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소개
이 강의는 서머나 교회 시대를 다루며, 이 시대의 특징인 박해 속에서의 타락과 성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서머나는 몰약이라는 뜻으로, 죽음과 관련된 물품을 의미하며, 이는 서머나 교회 시대가 순교의 시대임을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서머나 교회 천사에게 자신을 죽었으나 살아 계신 분으로 제시하며, 순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서머나 교회 시대의 박해
서머나 교회 시대는 순교의 시대로, 성도들은 죽기까지 신실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내어준 사람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으로 갚아주셨습니다. 이 시대에는 로마 제국으로부터 10차례의 박해가 있었으며, 박해의 주체는 종교적인 로마가 아닌 정치적인 로마였습니다. 면류관, 순교자, 증인은 한 세트이며, 서머나 교회 시대의 성도들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네로의 박해
네로는 로마 대화재 사건의 책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돌려 잔인하게 학살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아 화형시키거나 개들에게 던져 죽이는 등 끔찍한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도 네로 치하에서 순교했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민중들로부터 혐오를 받고 있었으며, 이는 그들이 우상 제작 산업과 로마의 신들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우리의 믿음과 고백 때문입니다.
도미티아누스의 박해
도미티아누스는 자신을 주와 하나님으로 숭배하도록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시기에 유배를 갔으며, 마가와 안드레도 순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누구도 예수를 주라고 말할 수 없으며, 이는 당시 황제 숭배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트라야누스의 박해
트라야누스는 시민권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완고함이라는 죄목으로 처형했습니다. 이그나티우스는 이 시기에 순교했으며, 순교를 기회로 여겼습니다. 폴리캅도 이 시대에 순교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이그나티우스나 폴리캅의 이름을 사칭한 위조 문서들이 유포되어 배교로 이어지는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웠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박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에 큰 해가 된다고 여겨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습니다. 전염병이 돌자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라는 명령을 거부한 그리스도인들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로마가 황금기를 이루는 동안에도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는 지속되었으며,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교회의 배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몬타누스는 이러한 세속주의에 반대하며 극단적 금욕주의를 강조했지만, 이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늘 따라붙었던 꼬리표였습니다.
3세기의 박해와 노바티아누스
5번째에서 8번째 박해자들(세베루스, 막시미누스, 데키우스, 발레리아누스)의 박해를 압축해서 설명합니다. 이 시기에는 순교자들 가운데 불순물이 섞여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거짓 교리들이 교회 안에 침투했습니다. 저스틴 마터는 침례에 의한 중생을 주장했고, 이레네오스는 로마 교회의 수위권을 강조했습니다. 오리겐은 성경 변개자였지만 순교했으며, 시프리안은 가톨릭주의, 침례에 의한 중생, 주의 만찬을 천상의 희생제라고 믿었습니다. 데키우스 박해 때 배교자들이 다시 교회로 들어오고 싶어 하자, 코르넬리우스는 받아들이려 했지만 노바티아누스는 반대하며 교회에서 성별했습니다.
아우렐리아누스와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박해
아우렐리아누스는 제국을 통합한 후 솔 인빅투스 숭배를 강요하며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려 했지만 암살당했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마지막 박해자로, 모든 교회와 성경을 파괴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시기에 많은 성경 필사본들이 소실되었지만, 유세비우스가 복제한 성경은 남아 있었습니다.
결론: 서머나 교회 시대의 유산
서머나 교회 시대 성도들은 전천년주의 신앙, 반가톨릭주의, 지역 교회의 순수성 유지, 바르게 보존된 필사본 보존, 성경 정경 확립 등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박해 속에서도 순교하면서도 자신들을 성별하여 이러한 유산들을 지켜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