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미국인의 비만율 감소와 한국의 비만율 증가 추세, 그리고 비만 치료제 사용의 증가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을 살펴봅니다. 또한, 식습관과 장내 미생물의 진화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급식 차이를 비교하며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미국 비만율 감소의 주요 원인은 비만 치료 주사제 사용 증가입니다.
- 한국의 비만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식습관 및 생활 방식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 장내 미생물은 식습관에 따라 빠르게 진화하며, 이는 비만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인 12%가 체중 감량 주사제를 사용해봤다.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비만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50년 넘게 상승하던 추세에서 벗어난 놀라운 변화입니다. 현재 미국인의 비만율은 약 40%이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입니다. 비만율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체중 감량 주사제 사용의 급증이 꼽히며, 미국인 중 무려 12%가 위고비와 같은 체중 감량 주사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40~50대에서 비만 치료제 사용이 많고, 이 연령대의 비만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미국은 비만율이 줄고, 한국은 비만율이 급증했다?
한국의 성인 비만율은 2024년 기준 34%로, 2015년의 26%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비만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미국은 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보지만, 한국은 25 이상을 비만으로 봅니다. OECD 국가별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을 비교하면, 한국은 36.5%인 반면 미국은 72%로 나타났습니다. 20대 남성의 비만율이 40%에 달하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최근 네이처지에 게재된 흥미로운 논문
최근 네이처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장내 세균이 초가공 식품에 포함된 전분을 빠르게 소화하도록 진화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장내 세균은 식습관에 따라 빠르게 진화하며, 특히 말토덱스트린과 같은 초가공 식품의 소화를 돕는 유전자 변이가 인류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장내 미생물이 변하고, 이는 비만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먹는 위고비 출시
미국 FDA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인 GLP-1 알약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빠르게 주어 체중 감량을 돕는 약물입니다. 알약 형태의 위고비는 주사제보다 접근성이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비만 치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차원에서 의약품 직접 구매 사이트를 만들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WHO는 비만을 만성 질환으로 규정하고 비만 치료제 사용을 권장하며, GLP-1 약물의 장기 복용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