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통적인 기업 재무 전략의 단점을 지적하고, 비트코인 표준을 통해 기업이 자본화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개인 투자자들이 직업을 유지하면서 여유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재정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기업은 비트코인 표준을 통해 재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개인은 직업을 유지하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재정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은 관세, 공급망, 복잡한 규제 리스크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산입니다.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현재 시장은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로 나뉘어 있으며, 소수의 대기업만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거대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비트코인을 준비금으로 삼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표준을 통해 기업은 다음 디지털 전환에 연결되어 회사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고 활력을 되찾아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스트레티지나 메타플레닛과 같은 회사는 이미 비트코인 표준을 채택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기업 재무 전략의 문제점
전통적인 기업 재무 전략은 기업들에게 탈자본화를 가르쳐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을 통해 자본을 외부로 유출하게 합니다. 이는 기업이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상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될 때 임직원, 경영진, 고객, 투자자 모두에게 극심한 불안을 안기게 됩니다. 비트코인 스탠더드는 모든 기업이 잘 자본화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약속을 제시합니다. 현금 흐름을 비트코인으로 옮기거나 배당금을 비트코인 매수로 전환하거나 자사주 매입 대신 비트코인 매입으로 대체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두 배로 오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장점
비트코인은 운영상의 세계가 불확실해질수록 가치가 더 커지고 개념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에는 관세, 공급망, 복잡한 규제 리스크, 세금 리스크, 운영 리스크, 실행 리스크가 없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특정 방식으로 제공해야만 하는 기존 사업들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조언
개인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직업을 유지하면서 가능한 많은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자기 직업을 계속 가지고 지출은 책임감 있게 관리하면서 여유 자금을 비트코인에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2045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한 개가 1,300만 달러에 이를 거라고 생각해 보세요. 레버리지에 대해 말하자면 개인에게 가장 지능적인 레버리지는 보통 중장기 부동산 담보 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직장을 그만두거나 감당할 수 없는 스포츠카를 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요트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집값을 다 갚는 것도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시장 가격에 연동되지 않는 자본이 있다면, 향후 20년간 연평균 30%씩 오를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미국의 비트코인 수용
미국이 이렇게까지 빠르게 비트코인을 수용했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거의 모든 정부 관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재무부에서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담당 고위 관료가 비트코인은 세계 유일의 디지털 상품이며 디지털 금이라고 선언할 줄도 몰랐고 심지어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은 절대 팔지 마라고 말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장 로테이션
현재 시장에서는 일종의 로테이션이 진행 중입니다. 경제적 이해 관계가 적은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새로운 투자자 집단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FTX 파산 사건과 같이 비트코인을 보유한 채 절차를 진행해야 했던 사람들은 최근 큰 시장 랠리를 보게 되자 유동성 확보에 적기라고 판단하여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ETF나 비트코인 준비금 전략을 채택한 기업들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투자자 계층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위기와 비트코인
모든 위기는 새로운 비트코인 신봉자들을 끌어들입니다. 단지 위기와 비트코인 랠리 사이에는 약간의 시간차가 존재할 뿐입니다. 거시 경제적인 위기 상황에서는 가장 유동성이 높고 레버리지를 걸 수 있는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유일하게 토요일 아침에도 50배 레버리지로 공매도가 가능한 자산입니다. 어떤 위기나 공포 상황이 주말이나 야간에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제일 먼저 매매할 수 있는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의 유용성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지만 그만큼 유용한 자산입니다. 공황과 수축의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다른 자산들과 연동되거나 같이 하락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그 연동성을 끊고 다시 반등하게 됩니다. 지난 15년 동안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어 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그 과정을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통화 파생 상품이 아니고, 회사도 아니며, 부동산도 아니며, 공급망도 없고, 직원도 없으며, 특정 국가의 본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즉 어떤 상대방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