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퍼플 아카데미의 이수현 원장이 퍼플 잉글리시 커리큘럼과 어휘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히, SOR(Science of Reading)에 기반한 학습법이 어떻게 아이들의 읽기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지 강조하며, 디코더블 리더스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을 밝힙니다.
- 퍼플 잉글리시 커리큘럼의 중요성 강조
- SOR(Science of Reading) 기반 학습법 소개
- 디코더블 리더스 활용 프로젝트 계획 발표
- 학부모들에게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을 당부
소개 및 인사
방송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대통령 선거 방송으로 인해 시청률이 저조할 것을 예상했습니다. 선거 방송이 늦게 끝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라이브 방송이 먼저 끝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주제 소개
오늘 방송에서는 어휘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임을 알립니다. 날씨와 지역에 대한 간단한 언급 후, 아이폰 마이크의 성능과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퍼플 잉글리시 커리큘럼 안내
기초 3천 단어 분류에 대한 지난 방송에 이어, 퍼플링글리시 커리큘럼이 SOR에 입각하여 체계적으로 설계되었음을 강조합니다. 퍼잉, 비너스, 얼스, 주피터, 세턴, 냅튠, 플루토 단계별로 파닉스 액티비티와 어휘 확장 학습법이 연계되어 있음을 설명하며, 퍼잉 일기 세대는 별도의 리딩 특공대 활동 없이도 충분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어휘 학습의 중요성 및 오해
어휘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파닉스 음가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퍼플링글리시를 유아용으로만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오해를 지적하며, 초등학교 저학년도 퍼잉으로 시작하여 기초를 다진 후 비너스나 얼스로 진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잘못된 학습 태도와 결과
퍼플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을 부려 비너스로 바로 시작하는 경우, 중도 하차율이 높다고 지적합니다. 기본 음가 인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어려운 내용을 접하게 되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이는 퍼플 아카데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퍼플 잉글리시를 통해 기초를 다진 아이들은 비너스나 얼스에서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퍼플 잉글리시의 효과
퍼플 잉글리시가 "매직"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설명하며, 엄마가 안달복달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며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알파벳 음가부터 차근차근 학습하면 비너스나 얼스에서도 어려움을 겪지 않으며, 꾸준히 학습하면 어느 순간 읽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퍼플 잉글리시 학습 시 주의사항
퍼플 잉글리시 학습 시 기초 알파벳 섹션을 소홀히 하는 경우, 구멍이 생겨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쉬운 내용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단계 배정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면 퍼플 아카데미의 과정을 따라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단어 학습의 중요성 및 퍼플 아카데미의 단어 학습
퍼플 아카데미가 단어 학습을 소홀히 한다는 오해를 해명하며, 퍼플 잉글리시와 비너스, 얼스 단계를 통해 최소 1,500개 이상의 단어를 학습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습하는 단어 수보다 많은 것이며, 2.0 레벨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양이라고 강조합니다. 학부모들이 자신의 공부 방식으로 아이를 평가하지 말고, 퍼플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따라줄 것을 당부합니다.
라방에 대한 솔직한 심정
라방 진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퍼플 아카데미의 학습 커리큘럼을 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학부모들이 교육 과정에 대해 제대로 알면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라방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오해가 많다고 안타까워합니다.
학부모들의 거짓말과 커리큘럼 이해의 중요성
라방을 듣지 않고 들었다고 거짓말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하며, 커리큘럼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커리큘럼을 제대로 이해하면 아이의 공부가 쉬워진다고 강조하며, 지난주 3천 단어 학습 관련 방송 내용을 상기시킵니다.
3천 단어 분류 및 학습 스킬
3천 단어 중 700개는 사이트워드, 1,000개 이상은 단자음, 단모음, 장모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교사 교육 자료를 예시로 들며, SOR(Science of Reading) 학습 시 의문 인식, 파닉스, 철자-소리-뜻 인지(디코딩), 유창성(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SOR(Science of Reading)의 중요성
SOR이 파닉스뿐만 아니라 G3-G5 단계의 챕터북, 노블 학습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단어를 외우지 말고 소리 내어 읽으면 뜻을 유추할 수 있으며, 퍼잉에서 배우는 26개 알파벳 기본 음가가 디코딩의 기초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파닉스, 주피터, 세턴 단계를 거치며 2,000-3,000개 단어를 익히면 리더스 워드 카운트를 올리고 단어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퍼잉 개발 이유 및 효과
퍼플 아카데미가 퍼잉 개발에 1년을 투자한 이유를 설명하며, 퍼잉에서 대표 음가를 제대로 듣지 않으면 진도를 나가지 못하도록 설계한 이유를 강조합니다. 퍼플 아카데미가 온라인 학습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데 성공한 것은 이러한 고집스러움 때문이라고 자평합니다. 대표 음가를 듣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하게 하고, 그림을 반복 노출시켜 단어 뜻을 연상시키고, 철자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SOR에 기반한 학습법의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디코더블 리더스 활용 및 SHL 프로젝트
리딩 특공대 2.0 버전을 만든 이유 중 하나는 디코더블 리더스에 나오는 단어들이 음절 분절 및 음운 뜻을 읽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SHL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읽기는 하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소리 음가를 제대로 내서 읽지 못하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지적합니다.
파닉스 액티비티 및 단어 학습
파닉스 액티비티에 소리를 듣고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활동을 넣어, 파닉스 책에서 배운 단어의 뜻을 인지하고 문장에서 읽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합니다. 단어별 파닉스 학습에서 뜻과 소리가 매칭되어야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안타까워합니다.
3천 단어 분류 및 학년별 단어 학습
3천 단어를 사이트워드 700개, 파닉스 관련 단어 1,000-1,500개로 분류하고, 학년별로 나오는 단어들을 학습으로 연계하여 2,200개 이상의 단어를 익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합니다. 주피터 세턴 단계에서는 접사, 합성어 등을 통해 단어를 디코딩하는 기술을 학습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학습 부진아의 특징 및 해결 방안
리더스를 정확하게 읽지 못하거나, 챕터북으로 넘어가지 못하거나, 단어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은 단어 학습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2점대 리더스를 오래 읽거나 얼리 챕터북 초입에서 멈추는 경향이 있으며, 고학년에서도 어휘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기본 파닉스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휘 수업이 필요한 아이들을 구분하여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힙니다.
디코더블 리더스 활용 프로젝트
단자음, 단모음을 문장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디코더블 리더스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임을 발표합니다. 디코더블 리더스는 와일리 브레빈스 박사가 만들었으며, SOR에 기반한 학습법을 통해 단어 뜻과 음가를 매칭하는 훈련을 제공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알림장을 통해 디코더블 프로젝트 참여를 권유할 예정이며, 선생님을 괴롭히지 말고 안내에 따라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디코더블 리더스 프로젝트 대상 및 혜택
주피터를 어려워하는 첫째, 동생이 없어 디코더블 리더스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 유보생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보생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재원생 중 늪에 빠진 아이들에게는 담임 선생님이 알림장을 통해 디코더블 프로젝트 참여를 권유할 예정입니다. 디코더블 리더스 뒷부분에 있는 내용을 영상으로 제공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유튜브 영상과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재 선택의 중요성 및 SOR의 효과
아이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SOR에 기반한 디코더블 리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3천 단어 목록을 외우거나 문장 만들기를 시도해도 효과가 없으며, 과학적인 학습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디코더블 리더스를 활용하여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학습을 진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피터, 얼스, 비너스 단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리특(Leap into Reading)의 중요성
리특을 하지 않는 학부모들에게 답답함을 토로하며, 학교에 가는데 책을 사주지 않는 것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퍼플 아카데미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퍼플 아카데미를 할 자격이 없다고 단언하며, 국제학교급 커리큘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SOR(Science of Reading)의 우수성
SOR이 파닉스 교육에 매우 효과적이며, 단어 뜻과 소리를 연결하는 데 탁월하다고 설명합니다. 긴 단어가 나왔을 때 음절을 분리하여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단어 학습 인지에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강조합니다. SOR은 미국에서 학습 성과를 75% 향상시킨 검증된 학습법이며, 퍼플 아카데미가 이를 도입하여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퍼플 아카데미에 대한 자부심
자신이 SOR을 발견하고 퍼플 아카데미에 도입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퍼플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교육의 우수성을 강조합니다. SOR은 단어 분석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며,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그 가치를 인정한다고 설명합니다.
리특(Leap into Reading) 활용법
리특 계획표에 따라 본문 전체 듣기, 따라 듣기 등을 하는 것이 리특의 전부가 아니며, 퍼플 아카데미 교육 과정 안에 SOR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영상 시청, 리특, 세들리어 파닉스, 파닉스 액티비티를 통해 SOR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조언합니다.
디코더블 리더스 프로젝트 참여 안내
리특을 지나온 주피터 단계, 리특을 하지 않는 얼스/비너스 단계, 첫째가 7종 리더스를 사용하는 경우 디코더블 리더스 프로젝트 참여를 권장합니다. 넥사일 지수, SR 지수, 파닉스 학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프로젝트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알림장을 통해 참여 여부를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학부모의 역할 및 주의사항
선생님을 괴롭히지 말고, 알림장을 기다리며 자의적 판단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선생님이 음독 발음을 확인하고 추천할 것이므로, 기다리면 된다고 강조합니다. 냅튠 단계도 해당되면 연락이 갈 것이며, 연락이 가지 않으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입니다.
퍼잉(Purple English)의 중요성 재강조
퍼잉 단계를 무시하고 비너스나 얼스로 바로 진입하는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레벨 테스트에서 퍼잉이 나왔으면 퍼잉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학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것은 이해하지만, 퍼플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하며, 퍼잉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디코더블 리더스 활용법 재안내
디코더블 리더스를 하고 있다면 순서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릴 것이며, 뉴 리특(New Leap into Reading)을 하는 사람들도 다시 한번 알려드려 헤매지 않도록 돕겠다고 약속합니다.
퍼잉(Purple English) 효과 및 마무리
다섯 살 아이가 책을 줄줄 읽는 사례를 언급하며, 퍼잉의 효과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퍼잉은 매직이며, 주변에 퍼잉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퍼잉 전도사가 되어달라고 요청합니다. 목요일 아침에 다시 한번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보생들에게 이번 기회에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권유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송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