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인상한다고 겁주는 장차관도 내 집은 절대 못 파는 현실적 이유.

보유세 인상한다고 겁주는 장차관도 내 집은 절대 못 파는 현실적 이유.

간략 요약

유나으리 이동기 님은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보유세 인상을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집을 팔지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분석합니다.

  • 고위 공직자들의 '내로남불' 행태를 지적하며, 이들이 세금 문제와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집을 팔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 주식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집을 팔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과 세금 정책의 모순을 지적하며, 일반 국민들이 고위 공직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합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 주장의 함정

유나으리 이동기 님은 최근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토부 차관 등 고위 공직자들이 부동산 보유세 인상을 언급하며 국민들을 압박하는 상황을 비판합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이 부동산 공급 부족 문제와 맞물려 '내로남불' 프레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위 공직자들이 실제로는 자신들의 고가 주택을 처분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자산 가격 상승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합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딜레마: 왜 집을 팔지 못할까?

유나으리 이동기 님은 고위 공직자들이 고가 주택을 처분하지 못하는 이유로 양도소득세 부담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건축 투자로 큰 이익을 얻었지만, 현재 집을 팔면 20억 원이 넘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또한, 집을 팔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본인이 5개월 전부터 주식 시장 상승을 예측했지만, 그렇다고 모든 자산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주식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르며, 특히 가족이나 친한 지인에게 함부로 권유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

엇박자 내는 정부 부처들

유나으리 이동기 님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들이 부동산 정책을 두고 엇박자를 내는 상황을 비판합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보유세 인상을 시사했지만,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경계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유나으리 님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본인이 주식 시장 상승을 예측했지만, 그렇다고 모든 자산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고 재차 강조합니다.

집을 팔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유나으리 이동기 님은 이재명 대통령조차도 집을 팔지 않고 주식 투자를 소액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고위 공직자들이나 정치인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고려하여 행동한다고 설명합니다. 김병기 의원 역시 장미 아파트를 팔지 못하는 이유로 세금 부담과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들었습니다. 유나으리 님은 현재 자산 버블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위험하며, 부동산을 팔더라도 내년쯤에 파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합니다.

공급 부족 시대, 부동산의 희소성

유나으리 이동기 님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공급이 부족하며, 특히 서울의 재건축 및 재개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과거에는 기획재정부 장관이나 금융위원장이 재건축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고, 고위 공직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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