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세금, ISA 계좌, 연금 계좌 등 재테크 전략을 설명하고, 특히 사회 초년생과 40대 이상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합니다. ISA 계좌를 활용한 절세 방법, 연령별 IRP 및 연금 계좌 활용법, 그리고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방식을 소개합니다.
-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하여 세금 혜택을 누릴 것
- 연령과 소득 수준에 맞는 재테크 전략을 선택할 것
-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고, 잦은 변동을 피할 것
오프닝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금에만 의존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ISA 계좌를 즉시 개설하여 자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기소개
이장원 세무사는 두꺼비 세무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세금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꾸준히 오르는데..세금내면 남는 게 없는 이유
최근 5년간 근로자 평균 급여는 3.3% 상승했지만, 세금과 사회 보험료는 5.9% 상승하여 실질 소득이 감소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세율은 물가 연동이 되지 않아 소득 구간이 상승할 때마다 세금이 크게 증가하며,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 인상도 실질 소득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과세 항목 및 연말정산 환급 전략을 통해 세금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1억 원 모으고 싶으면 '이 계좌'부터 만드세요
높은 환율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예금만으로는 1억 원을 모으기 어렵기 때문에 ISA 계좌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ISA 계좌는 국가에서 자산 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로, 연금 계좌와 IRP와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 ISA 계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면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ISA 계좌 VS 일반 예금, 10년이면 차 한대 삽니다
일반 계좌와 ISA 계좌의 세금 차이를 비교하며 ISA 계좌의 이점을 강조합니다. 일반 계좌는 이자나 배당에 대해 15.4%의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금융 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반면 ISA 계좌는 손익통산이 가능하고, 비과세 혜택과 낮은 분리과세율을 적용받아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ISA 계좌를 활용하여 세금을 절약하고, 이를 재투자하면 10년 후에는 차량 한 대 값을 모을 수 있습니다.
ISA 계좌 만들 때 이 '4가지' 모르면 손해입니다
ISA 계좌 가입 시 유의해야 할 4가지 사항을 설명합니다. 첫째, 의무 가입 기간은 3년이므로 신중하게 투자 금액을 결정해야 합니다. 둘째, 연 납입 한도는 2천만 원, 누적 한도는 5년간 1억 원입니다. 셋째, 1인당 1개의 계좌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 넷째, 국내 투자만 가능하지만, 국내 ETF를 통해 해외 주식에 간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 가입자 수와 가입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비과세 한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무사가 추천하는 연령별 ISA, IRP, 연금계좌 활용법
ISA 계좌, IRP, 연금 계좌의 특징을 비교하고, 연령별 맞춤형 활용법을 제시합니다. ISA 계좌는 현재 돈을 굴리면서 세금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IRP는 미래 퇴직금을 위한 것이므로 중도 인출이 어렵습니다. 연금 저축은 노후 준비를 위한 것이며, 55세 이전에는 해지할 수 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은 ISA 계좌를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40대 중후반부터는 연금 계좌와 IRP를 활용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 계좌 만기 후 연금 계좌로 전환하면 추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0원' 연금계좌, IRP에 절대 돈 넣으면 안되는 사람
본인이 내는 세금이 적은 사람에게는 연금 계좌와 IRP가 별로 이득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세액 공제는 내야 할 세금이 있을 때만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연말정산 환급액이 이미 100%인 사회 초년생은 연금 계좌에 추가로 돈을 넣어도 혜택을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ISA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500억 부자들에게 배운 1억 원 확실하게 굴리는 방법
1억 원을 모으는 것은 어렵지만, 이를 통해 체화된 관점은 자산 증식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유동성이 떨어지지만, 자본 시장은 즉각적인 처분이 가능합니다. 고액 자산가들은 변동성이 큰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유지하며,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기보다는 하나의 종목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본질을 명확하게 깨닫고, ETF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