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말만큼은' 하지 마세요"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ㅣ Ep. 07 김종원 작가 2부

"다들 '이 말만큼은' 하지 마세요"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ㅣ Ep. 07 김종원 작가 2부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김종은 작가와 함께 말의 힘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침묵이 관계를 지켜줄 수 있으며, 예쁜 말을 사용하는 방법,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인기가 많은 이유, 아무리 친해도 숨겨야 하는 것, 그리고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버릇에 대해 설명합니다.

  • 말을 많이 할수록 관계가 틀어질 수 있습니다.
  • 예쁜 말은 지성의 끝에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 자존감은 자신감과 달리 내면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 아이에게는 세상의 지식보다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넓혀주기 위해 필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닝

김종은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구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기를 바랍니다. 사회자는 김 작가에게 말을 많이 할수록 관계가 틀어지는 이유에 대해 질문합니다.

말을 많이 할수록 관계가 쉽게 틀어지는 이유

말이 많다는 것은 할 말이 없거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오해를 쌓기 쉽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예시를 통해,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들의 말 예쁘게 하는 방법

예쁜 말은 단순히 예쁜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지성의 끝에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이 정한 정답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원하는 말입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독후감을 쓰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할머니의 격려 덕분에 글을 쓰게 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에펠탑 앞에서 미국인 커플이 "잠시 방해해도 될까요?"라고 정중하게 물어본 것처럼, 예쁜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우아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인기가 많은 이유

속을 알 수 없다는 것은 세상의 기준으로 쉽게 짐작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작가는 강의 섭외 담당자가 자신의 강의료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곳에 전화했지만, 금액이 모두 달랐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에게 애정이 없는 사람의 강의에는 가지 않으며,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자신감은 세상의 기준에 따라 변하지만, 자존감은 내면에서 나오는 힘이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음악, 책, 음식을 즐기고, 댓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무조건 숨겨야 하는 1가지

영혼 없는 위로는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세상의 지식보다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글을 써 왔을 때, 맞춤법을 지적하기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BTS의 답변처럼, 추락하지 않고 착륙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버릇

부모님만 예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도 예쁜 말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필사 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배려와 섬세함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세상을 보는 렌즈를 넓힐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부모의 시작이 아이가 만날 변화와 기적의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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