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스타가 본 '세계 5위' 한국 군사력의 실체ㅣ지식인초대석 EP.94 (강신철 대장 1부)

대한민국 4스타가 본 '세계 5위' 한국 군사력의 실체ㅣ지식인초대석 EP.94 (강신철 대장 1부)

간략한 요약

강신철 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군사력의 현주소, 군대 문화, 리더십, 그리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 한국 군사력은 세계 5~7위 수준이며, 정보력과 실행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 승리하는 군대는 축적된 힘과 문화를 바탕으로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한미 동맹은 여전히 중요하며, 한국은 자체적인 억제력을 갖추되 동맹과의 협력을 통해 안보를 유지해야 합니다.

인트로

대한민국 군사력이 세계 5위 또는 7위라는 영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들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군사력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구독자 인사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강신철 대장을 초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강신철 대장은 40년간 군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4스타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대장의 연봉은 장관급에 맞춰 1억 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며, 삼성장군부터는 수당이 줄어들어 금전적인 혜택은 소장 때가 가장 많을 수 있습니다. 장군이 되면 차량 지원, 부관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4성 장군은 경호가 붙고 관사를 '공간'이라고 부릅니다. 삼정검을 받지만 예편 시에는 도검류로 신고해야 하며, 군복은 예비역 또는 퇴역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프도 제쳤다? ‘세계 5위’ 한국 군사력의 실체

한국 군사력은 규모 면에서 세계 8위, 예산 면에서 10위 정도이지만, 기술력과 장비 성능을 고려하면 세계 5~6위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보력과 지휘 통제 능력 또한 중요한 요소이며, 한국은 이러한 면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북한의 군사력은 한국보다 떨어지지만 핵무기, 특수전 부대, 우크라이나 전쟁 교훈 등을 통해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으므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군사력 순위가 전쟁 승패를 결정하지 않는 이유

군사력 순위는 축구 랭킹과 유사하며, 감독, 훈련, 사기, 정신력, 국민 응원, 전술 등 다양한 요소가 승패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문화적인 힘이 중요하며, 군복을 입지 않더라도 더 높은 목적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한미군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억제력을 갖출 수 있지만, 동맹과의 협력이 중요하며,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미군 장교들도 깜짝 놀란 한국군의 진짜 강점

한국군의 강점은 자유라는 가치를 지향하며, 임무형 지휘를 통해 하급 지휘관에게 자유로운 판단과 실행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경직된 군대보다 훨씬 더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한국군은 기획, 계획, 업무 추진력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이는 미국 측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세계 최강 미군을 움직인 고단수 설득법 ‘3단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으로서 한국군의 입장을 대변하고 미군을 설득하기 위해 물리적 데이터, 통계적 역사, 심리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3단계 설득법을 활용했습니다. 팩트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펠레폰네소스 전쟁사와 같은 역사적 사례를 인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지막으로 군인으로서의 공통된 가치관을 통해 설득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핵잠수함 하나가 가져올 엄청난 나비효과

핵잠수함 보유는 대북 전략에 있어 지속적이고 은밀한 억제력을 가지며, 해양 교통로 통제 능력 강화, 방산 및 원자력 기술 발전 등 이차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옵니다. 한미 동맹 관계 속에서 핵잠수함 보유를 용인받은 것은 전략적으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며, 한반도 안보를 스스로 규정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변국에 전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대장 시절 병사 1500명을 일일이 외우고 다닌 이유

대대장 시절, 1500명의 병사 이름을 모두 외우려고 노력했으며, 이는 병사들과 함께 먹고 자고 뛰면서 소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노자의 "사랑으로 싸우면 이긴다"는 말을 실천하고자 부하를 사랑하고, 부하가 상관을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부대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지뢰밭 한가운데서 증명한 4성 장군의 리더십

지뢰밭에 봉착했을 때, 자신이 먼저 발자국을 내딛어 병사들의 안전을 확보하려 했던 경험을 통해 지휘관의 책임감과 용기를 보여줍니다. 국가적인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참고하여 국가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0년 군생활로 깨달은 ‘이기는 군대’의 조건

가장 준비가 잘된 군대는 축적된 힘이 있는 군대이며, 이는 실제 작전 또는 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전에 있던 것들을 축적해 놓아야 새로운 것이 왔을 때 실행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가의 문화적으로 이러한 축적을 받아들이고 포용하며 함께 나갈 수 있는 군대가 최고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준비가 된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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