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김 목사(선교사) 25년 7월 20일 최신설교 - 부자와, 의인과, 자녀에 대하여...

다니엘김 목사(선교사) 25년 7월 20일 최신설교 - 부자와, 의인과, 자녀에 대하여...

요약

이 설교는 잠언을 바탕으로 부, 의, 자녀에 대한 세 가지 주요 관찰을 제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예와 은총을 물질보다 우선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악한 자를 피하고 마음의 정결함을 유지하며, 타인에게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자녀를 죄인임을 인지하고 성경적 가치관에 따라 훈련하며,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서론

잠언은 비유, 비교, 대조를 통해 교훈을 전달하는 책이며, 특히 10장 1절부터 22장 16절까지가 그러한 특징을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설교자는 잠언 전체를 다루지 않고 일부 장을 건너뛰며, 이는 이전 설교와의 중복을 피하고 시대적으로 더 급한 말씀을 나누기 위함입니다. 설교의 주된 목적은 청취자들이 잠언을 스스로 읽고 묵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부자에 대한 관찰

세상은 돈, 명예, 이웃을 위한 삶 등 모든 가치를 동등하게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명예와 은총이 물질보다 귀하다고 가르칩니다. 솔로몬은 물질보다 명예로운 삶을 선택하고, 순간적인 이익보다 아름다운 이름을 소유하라고 권면합니다. 은총은 호의, 은혜, 친절을 의미하며, 이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생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물질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지만, 빚지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핑계를 찾지만, 부지런한 자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부자에게 빌붙는 것은 악한 방법이며, 부족한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인에 대한 관찰

지혜로운 자는 악을 보면 피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정면으로 충돌하여 해를 받습니다. 악한 자를 피하는 것이 의로운 삶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함은 재물, 영광,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가 있으며,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그칩니다.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은혜가 있으며, 이는 친절, 호의, 긍휼을 의미합니다. 사회에서 은혜가 매말라가는 시대에, 마음이 정결한 자는 넘지 않는 선을 지키며 타인에게 따뜻함을 베풉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지키시지만, 간사한 자의 말은 패하게 하십니다.

자녀에 대한 관찰

자녀를 폐역한 자로 키우지 말고,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는 훈련을 통해 이루어지며, 훈련은 즐겁지 않을 수 있지만 옳은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오늘날 자녀 교육의 큰 허점은 자녀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므로, 징계하는 채찍으로 이를 쫓아내야 합니다. 징계는 회초리뿐 아니라 경책과 엄격한 징계를 포함하며, 이를 통해 자녀를 훈련된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음녀, 즉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떠나게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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