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인간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말과 행동, 직장 내 최악의 대화 유형, 그리고 누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합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약점이나 타인에 대한 험담을 쉽게 드러내지 않아야 합니다.
- 친구 사이에서는 지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직장에서는 자기중심적인 태도나 비꼬는 말투를 피해야 합니다.
- 상대방에게 먼저 호기심을 보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트로
인간관계에서의 배신은 먼 관계보다 가까운 관계에서 더 자주 발생하며, 이때 약점이 볼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구독자 인사
연세대학교 연구교수이자 상담심리사인 이원주 강사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말 조심해야 하는 이유
말은 한 번 내뱉으면 취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상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다가 실수로 본심을 드러내는 경우, 그동안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상대에게 드러내면 안 되는 것 - 1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이 아니라면 자신의 숨겨진 약점을 쉽게 드러내지 않아야 합니다. 약점을 상대에게 말하는 것은 배신당했을 때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상대에게 드러내면 안 되는 것 - 2
험담은 확성기를 켜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험담하거나 험담하는 자리에 있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험담을 듣고 맞장구만 쳤을 뿐인데, 어느 순간 험담의 주동자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친한 친구조차 등 돌리게 하는 말
친구는 내 편이어야 합니다. 친구에게 팩트 폭격을 한다고 생각하며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오히려 친구를 등 돌리게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너도 좀 그래", "나도 질려"와 같은 표현은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자주 나오는 최악의 대화 - 1
직장 동료 중에는 팀워크를 무시하고 자기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은 다른 사람들을 들러리로 여기고, 공을 독차지하며, 잘못된 책임을 전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한 일 없이 다른 팀원이 만든 보고서가 잘 되면 "제목을 잘 지었네"와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직장에서 자주 나오는 최악의 대화 - 2
비꼬는 유형의 사람들은 대놓고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기분 나쁘게 만드는 말을 합니다. 예를 들어, "TV에 나오는 4차원 닮았어요"와 같이 칭찬인 듯 비꼬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그것도 몰랐어요?"와 같이 무시하는 듯한 말투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유형에게는 단호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말투 때문에 기분이 나빴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두고, 단둘이 만나 다정하면서도 분명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자주 나오는 최악의 대화 - 3
무임승차형은 온라인 회의에서 화면을 끄고 의견을 제시하지 않거나, "최고입니다"와 같이 묻어가는 태도를 보입니다. 동료로서 함께 일해야 하는데, 자꾸 묻어가려고 하니 다른 사람이 그 몫까지 떠맡게 되어 불만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유형에게는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역할을 맡기고,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파악하여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이 말’
"왜 안 했어?", "왜 나한테만 밀어?"와 같이 비난하는 말투 대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와 같이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입니다.
대화할수록 묘하게 어긋나는 사람 상대하는 법
어색한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아", "그렇군요", "이제 이해가 좀 돼요"와 같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대화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누구든 금방 친해지는 3가지 대화법 - 1
첫 번째 대화법은 시점과 대상 질문입니다. "화났어"라는 말에 "힘들었겠다"라고만 답하는 대신, "누구한테 화났어?", "무슨 일이야?"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금방 친해지는 3가지 대화법 - 2
두 번째 대화법은 하우(How) 질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어디가 아파?"와 같이 수량적인 질문 대신, "얼마나 아픈 거야?"와 같이 질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주관적인 스토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90점을 맞아 왔을 때 "몇 문제 틀렸어?"보다 "어떻게 90점 맞았어?"라고 질문하면 아이는 자신의 노력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금방 친해지는 3가지 대화법 - 3
세 번째 대화법은 상대방의 흥미, 취미, 좋아하는 활동에 대한 신호를 포착하여 자신의 모습을 오픈해 주는 것입니다. "저도 BTS 좋아하는데", "저도 치맥 진짜 좋아하는데"와 같이 공통점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친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 능력은 슈퍼히어로의 능력보다 더 강력합니다.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호기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기심을 바탕으로 시점을 묻고, 대상을 묻고,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본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