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감정평가사가 되는 방법에 대한 김강산 감정평가사의 설명입니다. 감정평가사 시험 응시 자격, 1차 시험 과목 및 합격 기준, 2차 시험 과목 및 합격률, 그리고 합격 후의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감정평가사 시험 합격이 필수 조건
- 공인 영어 성적 필요 (토익, 지텔프 등)
- 1차 시험은 객관식, 5과목 평균 60점 이상 합격
- 2차 시험은 주관식, 실무, 이론, 법규 3과목
- 2차 시험 합격률은 약 13%
소개
김강산 감정평가사가 감정평가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시험 응시 자격, 1차 및 2차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예고합니다.
응시 자격 및 공인 어학 성적
감정평가사 시험 응시 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 선고를 받은 자 등은 결격 사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응시 자격 외에도 토익, 지텔프 등 공인 어학 성적이 필요하며, 시험 접수 전까지 기준 점수를 넘어야 합니다. 지텔프는 토익에 비해 난이도가 낮고, 시험이 한 달에 두 번 있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익 700점 또는 지텔프 65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니다.
1차 시험 과목 및 합격 기준
1차 시험은 민법(민총, 물권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 관계 법규, 회계학 총 5과목으로 구성됩니다.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합니다. 객관식 5지선다형이며, 과목당 40문항씩 총 200문항을 200분 동안 풀어야 합니다.
1차 시험 과목별 특징
민법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공부할수록 점수가 오르는 과목입니다. 부동산학원론은 2차 시험과 연계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고득점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감정평가 관계 법규는 암기가 중요하며, 60~70점 정도를 목표로 합니다. 회계학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과락을 면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1차 시험 시간 배분 전략 및 합격률
1교시에는 민법과 부동산학원론을 빠르게 풀고, 남은 시간을 경제학원론에 투자합니다. 2교시에는 감정평가 관계 법규를 빠르게 풀고, 남은 시간을 회계학에 투자합니다. 최근 5년간 1차 시험 합격률은 30~40% 정도입니다.
2차 시험 과목 및 합격 기준
2차 시험은 실무, 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총 3과목으로 구성됩니다. 과목당 400점 만점이며, 모든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합니다. 사실상 상대평가로, 약 200명 정도를 선발합니다.
2차 시험 합격률 및 통계
최근 2차 시험 합격률은 약 13%입니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47점 정도이며, 실무 과락률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에는 20대 합격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차 시험 과목별 특징 - 실무
실무는 가장 어렵고 과락률이 높은 과목입니다. 시험 범위가 광범위하며, 토지 보상, 기업 가치 평가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계산 문제와 서술형 문제가 섞여 있습니다.
2차 시험 과목별 특징 - 이론
이론은 상대적으로 공부량이 적은 과목입니다. 이해와 암기가 중요하며, 논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 감정평가 절차 등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2차 시험 과목별 특징 -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공부할수록 접근하기 쉬워지는 과목입니다. 감정평가 관련 법률과 토지보상법, 가격공시법 등이 시험 범위에 포함됩니다. 행정법 관련 문제도 출제됩니다.
합격 후의 과정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면 감정평가사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1년간 실무 수습을 거쳐야 하며, 이후 감정평가 법인에 소속되거나 개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