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건설주 투자 전략, 대형 건설주와 중소형 건설주 비교, 그리고 건설 경기 회복 시점에 따른 투자 포인트를 분석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설 경기 침체는 2025년 하반기부터 회복될 전망이며, 현재는 저평가 상태
- 건설 기성액은 수주 후 1.5년 뒤 골조 공사 완료 시점에 매출로 인식
- 건설 자재주가 건설주보다 먼저 실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음
- 규제 완화 시기에는 중소형 건설주, 규제 강화 시기에는 대형 건설주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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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투자 시점 분석
현재 건설주는 바닥에 가까우며,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합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건설 기성액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저가 수주 물량은 이미 실적에 반영되었고, 2024년 고가 수주 물량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미래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건설 기성액과 수주 분석
건설 기성액은 건설사의 매출 인식 기준으로, 수주 후 1.5년이 지난 골조 공사 완료 시점에 누적 매출의 60~90%가 인식됩니다. 2023년 저가 수주 물량은 현재 실적에 반영되었고, 2024년 상반기부터 고가 수주 물량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2024년 하반기 수주 물량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건설 자재주 투자 전략
건설 경기 회복 시 실적이 먼저 개선되는 건설 자재주에 주목해야 합니다. KCC 건설의 사례를 통해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단기간에 50% 이상 상승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건설 자재 중에서도 골조 공사 관련 종목인 동국제강, 한일시멘트, 동양파일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건설사 수주 및 매출 인식 구조
건설사의 수주 후 매출 인식은 단계별로 이루어지며, 착공 초기에는 매출 인식률이 낮지만 골조 공사 기간에 대부분의 매출이 인식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착공 초기 선반영되어 주가가 상승하지만, 이후 조정이 올 수 있으므로 골조 공사 관련 건설 기자재 업체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 시장 회복세와 건자재
주택 시장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으며, 특히 거래량 반등에 주목해야 합니다. 거래량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을 이끄는 요인이 되며, 2023년 악성 물량과 2024년 물량까지 거래량이 뛰어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파일, 철근 등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건자재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대형 vs 중소형 건설주 투자 전략
규제 강화 시기에는 수도권 중심의 대형 건설주, 규제 완화 시기에는 전국 중심의 중소형 건설주가 유리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로 인해 중소형 건설주에 온기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규제 강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중소형 건설주 중에서는 계룡건설, 한신공영, KCC 건설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중소형 건설주 분석: 계룡건설, 한신공영, KCC 건설
계룡건설은 공공 수주에 강점을 가진 회사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양호합니다. 한신공영은 PBR이 낮지만 ROE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KCC 건설은 아파트 수주 연건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으며, 원가율 감소를 통해 영업이익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KCC 건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