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 완전히 대체된다, 비트코인 최소 15배 된다 [김창익 대표 2부]

간략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과, 미국 달러 패권에 대한 월가와 빅테크 간의 권력 다툼을 분석합니다.

• 비트코인은 희소성과 불변성에서 금보다 우월하며, 장기적으로 금의 가치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 미국 달러 패권은 월가의 금융 권력에 의해 유지되지만, 트럼프와 빅테크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려 합니다.
• 스테이블 코인 법안은 금융 혁신을 위한 빅테크의 참여를 장려하지만, 기존 금융 권력과의 갈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금의 비교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금보다 효율적이며, 희소성과 불변성 측면에서 금의 본질적인 속성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했습니다. 금은 물리적 실체로 인해 이동성과 보관에 제약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이러한 제약 없이 전 세계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코딩된 알고리즘에 의해 유지되므로, 물리적인 금보다 더 완벽하게 가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물량과 비트코인 시장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입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이익을 해치면서까지 시장을 붕괴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비트코인이 금 시가총액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동의하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달러 유동성과 비트코인의 미래

달러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함께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에는 기후 변화와 국가 간 장벽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이 자산 보호 수단으로서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미국 달러 패권과 월가의 역할

미국 달러 패권은 월가의 금융 권력에 의해 유지되며, 트럼프는 이를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기하려 합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월가의 이익을 줄이고 미국 제조업을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월가는 채권 시장을 통해 트럼프에게 압력을 행사하며, 스테이블 코인 법안을 통해 달러 발행력을 유지하려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 법안과 금융 혁신

스테이블 코인 법안은 금융 혁신을 위한 빅테크의 참여를 장려하지만, 예치금 이자 지급 제한과 같은 규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금융 권력과 행정부 권력 간의 다툼, 그리고 빅테크를 이용하려는 트럼프의 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빅테크가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고, 월가의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빅테크의 도전과 새로운 금융 시스템

미국의 달러 패권은 재무부와 빅테크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며, 이는 기존 월가 중심의 금융 시스템과는 다른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합니다. 빅테크는 자금력, 기술력, 인재를 바탕으로 월가의 금융 패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려 합니다.

IMF 외환 위기와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

IMF 외환 위기는 월가의 대출 남발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빅테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려 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반감기는 유동성 조절 주기와 맞물려 있으며, 이는 우연의 일치만은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