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 슬로건이 먹히는 이유? 유승민이 말하는 보수층 유권자들의 생각💥|특집 썰전|JTBC 250205 방송 외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 슬로건이 먹히는 이유? 유승민이 말하는 보수층 유권자들의 생각💥|특집 썰전|JTBC 250205 방송 외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정치 평론가 유승민 전 의원과 이철희 소장이 출연하여 한국 정치의 주요 이슈들을 분석하고 전망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평가, 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 후보,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 윤상현 의원의 전략적 행보, 극단적인 정치 세력, 그리고 대한민국 분열 해소를 위한 정치권의 해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보수층의 강한 반감을 지적하며, 이것이 보수 결집의 요인이 된다고 분석합니다.
  • 한동훈 전 대표의 과거 행적과 현재 정치적 위상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유승민 전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아쉬운 점을 지적합니다.
  • 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 후보 경쟁 구도 속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경쟁력과 한계점을 분석합니다.
  • 이재명 대표의 통합 및 포용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들의 반발과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 윤상현 의원의 당대표 도전 가능성과 정치적 전략을 분석하며, 극단적인 정치 세력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 대한민국 분열 해소를 위해 주류 정당의 역할과 정치권의 해법을 모색하고, 헌법 개정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유승민 하이라이트

이재명 대표에 대한 보수층의 강한 반감은 보수 결집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민주당의 유력 후보가 이재명이 아니라면 보수층은 지금처럼 결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범죄 혐의가 많고 민주당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잔인한 모습을 보여 민주주의자인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유승민이 바라본 한동훈 前 대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유승민 전 의원의 행보와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는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여당 내에서 개엄 철회 투표를 성사시키는 데 기여했지만, 이후 행보가 다소 혼란스러웠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시종일관 분명한 목소리를 내며 개혁적 보수로서의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의원들의 감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것은 큰 패착이며, 각자 양심과 소신에 따라 투표하도록 설득했어야 했습니다.

보수 진영 차기 대선 후보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꺾기 위해 자신이 여권의 대선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탄핵 심판 이후 대선이 실시된다면 중도층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며, 유승민 전 의원은 중도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야권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지만,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합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집토끼와 산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유승민 전 의원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컨센서스가 당내에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을 후보로 만들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차기 대권 선호도 1위 이재명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후 통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당을 장악하고 공천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공천에서 탈락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는 이를 혁신을 위한 고통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철희 소장은 정치인을 중심으로 친소 관계에 따라 정체성을 평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재명 대표가 총선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대통령이 되더라도 넓게 포용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는 슬로건이 보수 결집에 기여한다고 지적하며, 탄핵 과정을 막는 핑계로 사용될 수 없다고 비판합니다.

윤상현의 전략적 속셈은?

윤상현 의원의 최근 행보는 당대표에 도전하려는 열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내 선거에서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른 전략을 모색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과거 윤상현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려 했을 때 외교부 장관 자리를 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이 보수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은 당대표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당원은 보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윤상현 의원의 행보가 이해될 수 있습니다.

서부지법 난동의 배후?

최근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의 선거가 북한의 킹메이커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서부지법 난동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보수가 극우화되면서 전광훈 목사와 같은 인물이 영향력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조직과 자금을 바탕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통해 주류 정치에 진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전광훈 목사와 손을 잡는 것은 한국 정치의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분열된 대한민국, 정치권의 해법은?

한국 정치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주류 정당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고 정치적 타협을 추구해야 합니다. 87년 헌법 이후 한국 대통령들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으며, 이는 증오와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 때문입니다. 헌법 개정을 통해 정치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탄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합니다. 헌법 개정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지만, 조기 대선이 실시된다면 대선 주자들이 헌법 개정을 약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극단적인 유튜버들의 선동을 막기 위해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며, 국민들이 기존 언론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시보는<특집 썰전>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한 것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조대현 변호사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비상사태라고 판단하여 고도의 통치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조대현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군 측은 선관위 연수원에서 중국인을 체포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관련 보도를 한 언론사를 고발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것을 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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