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5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고 월 2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육아맘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시니어 대상의 롱폼 콘텐츠를 제작하며 높은 조회수당 수익을 얻고 있으며, 채GPT와 클로드, 브루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시니어 대상 롱폼 콘텐츠로 높은 수익 창출
- 채GPT, 클로드, 브루 활용 영상 제작
- 50-60대에게 유리한 인생 사연 카테고리
자기 소개
안양에 거주하며 13살, 만 살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고 소개합니다. 5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여 한 달 만에 수익 창출에 성공했고, 7월에는 2천만 원, 8월에는 2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유튜브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녀의 채널은 "돈 벌기 쉽다는 시니어 롱폼"을 주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과 인증
6월 말에 첫 수익 창출 이후 7월에는 환율 변동으로 인해 수익이 다소 감소했지만, 8월 26일까지 2,239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루에 약 200만 원 가까이 수익을 올린 날도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수익은 단일 채널에서 발생했으며, 영상 하나에서 나오는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총 조회수에 비해 수익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는 시니어 시청자들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는 경향이 있어 광고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조회수 1,000회당 수익은 약 12,800원이며, 14,000원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
작년에 이사 온 후 남편의 수입으로는 대출 이자와 생활비 감당이 어려워 돈을 벌어야겠다는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유튜브로 돈을 벌었다는 광고를 많이 접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그때 할 걸"이라는 후회를 많이 했던 경험 때문에 자본금이 들지 않는 유튜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편집은 빚을 내서 강의를 들으며 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쇼핑 쇼츠를 시도했지만, 편집 기술 부족으로 포기하고 시니어 롱폼 분야로 전환했습니다.
실습
유튜브 영상 제작에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으로 비드 IQ와 유튜브 서머리를 추천합니다. 비드 IQ를 통해 조회수 그래프를 확인하고 인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튜브 서머리를 통해 영상 대본을 쉽게 복사할 수 있습니다. 복사한 대본을 채GPT에 넣어 요약하고, 표절을 피하면서 새로운 창작을 하도록 요청합니다. 채GPT는 이야기 구성에 능하고, 클로드는 글쓰기에 능하여 두 도구를 함께 활용합니다. 브루 편집기를 사용하여 텍스트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AI 목소리를 선택하여 오디오를 입힙니다. 이미지 작업에는 채GPT와 이미지 FX를 사용하며, 이미지 FX가 채GPT보다 깔끔하고 빠르게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시니어 대상 영상은 화려한 편집보다 대본이 중요하며, 오디오북 형식을 지향합니다.
수익화 노하우
성공적인 시니어 채널 운영을 위해 여성향과 남성향 소재를 구분하여 접근해야 합니다. 여성향 소재는 시부모님과의 갈등, 부모 자식 갈등, 부부 갈등 등이 인기가 많고, 남성향 소재는 군대 이야기가 인기가 많습니다. 시니어 채널은 오디오북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시각적인 요소보다는 대본에 집중해야 합니다.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 채널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빠르게 방향을 전환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영상의 구조를 분석하고, 글쓰기 공부를 통해 프롬프트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 채널이 많더라도 시장 자체가 크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작은 시장입니다.
마무리
유튜브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자 남편도 유튜브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50-60대도 충분히 유튜브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인생 사연 카테고리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유리합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무료 강의를 통해 다양한 시니어 용품 카테고리를 소개하고 인생 사연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템플릿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는 노력 이상으로 많은 대가를 주는 플랫폼이므로 불안감을 느끼기보다는 도전해 보라고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