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에서는 서동기 박사와 함께 부동산 및 경제 위기 이슈를 다룹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과 가격 조작 가능성
- 금리 인상과 환율 급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 심화
- 가계 부채 증가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고층 아파트 안전 문제와 상권 몰락 징후
- 젊은 세대의 주택 마련 어려움과 정부 정책의 필요성
다들 착각하고 있다" 2026 한국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10월 15일 부동산 정책 발표 후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장기적으로 정책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정부의 추가 대책을 주시하며 눈치 보기 중이며, 효과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언제든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매수 취소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대출 규제, 중도금 및 잔금 지불 어려움, 가격 조작 가능성 등 다양한 원인 때문입니다. 용산과 성동구의 계약 취소율이 특히 높으며, 성동구는 풍선 효과가 크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한강뷰도 10억 빠졌다" 집주인들 초비상 걸렸습니다
광진구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한강뷰 아파트가 급락한 것은 부동산 시장 냉각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강남 집주인들은 대출이 없는 경우 큰 걱정이 없지만, 대출을 받은 경우 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은 집주인들은 집값 하락 시 큰 손해를 볼 수 있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 0%" 과거와 완전히 달라요. 지금 시장 누가 봐도 비정상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과거와 달리 저출산, 경제 성장률 둔화, 생산 가능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정부의 정책 금융 지원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이클이 깨졌으며, 현재 시장은 과도하게 부양된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인플레이션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견인했지만,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검토 끝났다" 이 정책 발표만 해도 집값 싹 다 폭락할 겁니다
보유세 카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지만, 정부는 결국 손을 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지방 선거 전에는 보유세 카드를 꺼내기 어렵지만, 선거 후 재산세 개편 방향을 발표하는 것만으로도 집값 하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재산세로 통합하되, 실효 세율을 높여야 합니다. 동시에 양도세와 취득세도 낮춰야 퇴로가 차단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초유의 사태 온다" 내년 전세 없어지고 부동상 시장 붕괴 시작합니다
전세 대출 규제와 토지 거래 허가제 시행으로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에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면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보유세 현실화로 인해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책 담당자들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율 개입 시작한 정부" 경제상황 IMF때와 처절하게 똑같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은 IMF 외환 위기 때와 유사하며, 정부는 환율 방어를 위해 개입하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기준 금리 차이가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이며,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을 우려해 주저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활용이나 해외 투자 억제보다는 금리 인상이 더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구조조정 안하면 나라 망한다" 섬뜩한 IMF의 조언, 곧 현실이 될 겁니다
IMF는 한국의 저성장, 저출산, 가계 부채 및 국가 부채 증가를 경고하며 과감한 구조조정을 권고했습니다. 재정 확장 정책보다는 긴축 정책이 필요하며, 지정학적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 인상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경제 위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경기침체 시그널 이미 나왔어요. 이곳 2년 안에 싹 다 망할 겁니다
가계 부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저금리 정책과 정책 금융 지원 확대 때문입니다. 집값 하락이 가계 부채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하고 연체율이 상승하는 것은 물가 상승과 소득 정체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징후입니다. 일본의 장기 침체 가능성이 높으며, 거품이 클수록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권 몰락은 경기 침체의 신호이며, 특히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고층 아파트의 경고” 이런 집은 무조건 피하세요. 목숨이 위험합니다
고층 아파트 화재 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과거 한국의 대형 사고들을 교훈 삼아 안전 진단을 강화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앞으로 가치 상승한다” 무주택자 1억 있으면 이 부동산 사세요
파주 타운하우스 단지의 공매 사태는 PF 부실 문제와 주택 과잉 공급을 보여줍니다. PF 문제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이며, 금리 인상 시 지방부터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집 마련 시 직장과 가까운 서울 중심부를 고려하되, 지방 소멸로 인해 중심부 선호 현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임대 주택 공급이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집값 하락을 유도해야 합니다. 1억 원으로 서울에서 집을 사기 어렵다면, 대지 지분이 많은 연립 빌라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만 죽어나는 중” 정치가 경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소득으로 집을 살 수 없다는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고 근로 소득만으로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경제가 좌우되는 현상을 경계해야 하며, 고위 공직자들이 공정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중산층을 키워나가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