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면 평생 차는 해밀턴 시계 추천! (카키필드 아님)

한번 사면 평생 차는 해밀턴 시계 추천! (카키필드 아님)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다양한 TPO에 잘 어울리는 해밀턴 시계 7종을 소개합니다. 각 시계는 고유한 역사와 헤리티지, 디자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 밀리터리, 클래식, 파일럿 워치 등 다양한 스타일
  • 100만원대부터 300만원대까지 가격대별 추천
  • 데일리 워치, 선물용으로 적합

오프닝

해밀턴 시계는 개성이 강하며, 카키필드 메카니컬 같은 밀리터리 스타일부터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상이나 TPO에도 잘 어울리는 해밀턴 베스트셀러 시계들을 소개하며, 직장인에게 적합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기존에 소개했던 밀리터리 필드워치 외에 실용적인 시계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볼튼

아메리칸 클래식 볼튼 스몰 세컨드 코치 모델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을 자랑하며,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1940년에 시작된 컬렉션으로, 직사각형 케이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스틸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50m 생활 방수가 가능합니다. 클래식 크루의 제이슨 PD가 소장하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의 골드 컬러 모델도 있습니다. 둥근 시계가 지겨운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도 등장했습니다. 공식 가격은 105만원, 골드 컬러 모델은 113만원입니다.

벤츄라

벤츄라 컬렉션은 방패 모양의 비대칭 케이스가 특징이며, 1957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배터리 구동 전기 시계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착용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며, 중앙에는 전기 시계를 표현하는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뻔한 모양의 시계보다 개성을 더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며, 여성용 모델도 있어 커플 시계로도 좋습니다. 맨인블랙 3에서 엠마 톰슨이 착용한 시계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연간 약 1분 수준의 오차를 지향합니다.

인트라매틱 오토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매틱 오토 40mm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과 레트로한 다이얼 컬러가 특징입니다. H1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파워리저브는 80시간입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델 외에 크로노그래프가 없는 모델도 있으며, 가죽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매쉬 브레이슬릿 모델이 있습니다. 스와치 그룹의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자기장에 대한 내성이 향상되었고, 슈퍼루미노바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하기 용이합니다. 빈티지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사이즈가 40mm이지만 밸런스가 좋습니다. 가격은 154만원입니다.

머피

카키필드 머피 모델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범용성 워치입니다. 42mm와 38mm 모델이 있으며,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나왔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머피의 모던한 재해석 버전입니다. 초침 부분에 유레카를 모스 부호로 각인되어 있으며, 인터스텔라 팬들에게 추천합니다. 100m 방수가 가능하며, 블랙 다이얼에 돔 형태의 숫자 인덱스가 적용되어 가독성이 좋습니다. 카드랄 핸즈는 빈티지한 감성을 더하며, 오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슬릿 세트로도 판매되며, 가죽 스트랩 기준 38mm 모델은 147만원, 42mm 모델은 161만원입니다. 메탈 브레이슬릿 포함 번들은 177만원입니다.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오토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오토는 파일럿 워치이지만 과한 디자인이 없어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비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파일럿 워치로 출시되었으며,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파일럿 워치 특유의 삼각형이 12시 방향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쿨한 느낌을 주며, 36mm, 39mm, 42mm 사이즈가 있습니다. 36mm 모델은 출퇴근, 출장, 여행 등 언제든지 잘 어울리며, 39mm 모델은 36mm보다 약간 무겁습니다. 와인딩할 때의 느낌이 좋으며, 범용성 좋게 착용하기에는 39mm가 적당합니다. 가격은 동일하게 168만원입니다.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재즈마스터 오픈하트는 해밀턴을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이며, 그린 다이얼과 브라운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케이스 전면에서 다이얼이 컷오프되어 무브먼트가 보이는 오픈하트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기계식 시계를 찾는 감성을 잘 보여주며, 가격보다 더 비싸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클래식 드레스 워치와 스켈레톤 워치의 중간 정도의 느낌을 주며, 개방감과 실용성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025년에는 어벤추린 원석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레더 모델 기준 168만원입니다.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 40mm 모델은 한때 해밀턴의 얼짱이라고 불렸던 모델입니다. 40mm 사이즈, 팬더 다이얼, 타키미터, 케이스 비율까지 황금 비율을 자랑합니다. 매트릭스 레저렉션 영화에서 모피어스 배우가 착용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H31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케이스 두께는 1.4cm입니다. 1968년에 출시된 해밀턴 크로노그래프 A 모델을 모티브로 한 레트로 레이싱 크로노입니다. 화이트 다이얼 컬러가 빈티지하며, 블랙에 가까운 네이비 서브 다이얼이 팬더 다이얼의 구성을 보여줍니다. 클래식 레이싱과 비즈니스 캐주얼에 모두 어울리며, 1969년에 세계 최초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공동 개발한 헤리티지가 담겨 있습니다. 가격은 365만원입니다.

이벤트 안내

어떤 TPO에도 잘 어울리는 해밀턴 시계 7종을 소개했으며, 각 시계마다 역사와 헤리티지, 디자인 포인트가 다릅니다. 해밀턴 측에서 재즈마스터 컬렉션에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댓글로 가장 예쁜 시계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해밀턴 굿즈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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