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요약
이 비디오는 구글을 두 번 퇴사하고 현재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범님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리콘밸리의 성공 요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시 (인재, 자본, 문화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님)
- 실리콘밸리 '최고'들의 특징: 일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
- 한국 IT 인재들에게 해외 도전 적극 권장
- 사회생활 배경보다 개인의 능력이 중요
- 커리어적 성공 후 느끼는 자유와 행복
인트로
희야기 채널에서 구글에서 오랜 기간 근무 후 두 번의 퇴사, 창업, 그리고 뉴욕 스타트업 경험을 가진 기범님을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서는 구글 입사 과정, 실리콘밸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자기소개 및 커리어패스
기범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대부분의 커리어를 미국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보냈습니다.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껴 독학했고, 한국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복수 학위 제도와 석사 과정을 거쳐 구글에 입사했습니다. 몇 년 후 스타트업에서 CTO 역할을 수행했고, 현재는 한국에서 두 번째 스타트업을 준비 중입니다. 이전 스타트업은 수십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으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두번 퇴사한 이야기
기범님은 구글을 두 번 퇴사했는데, 이는 실리콘밸리의 자유로운 이직 문화 때문입니다. 구글의 평균 근속 연수는 2년이 채 되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직, 창업, 스타트업 합류 등이 활발하며, 연봉이 두 배로 뛰거나 엑시트에 성공하는 사례도 흔합니다. 기범님의 첫 번째 퇴사는 인디 게임 개발을 위한 것이었고, 두 번째는 금융 스타트업에 합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스타트업 CEO의 열정과 능력에 감명받아 도전을 결심했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후회 없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실리콘밸리가 다른 곳보다 성공한 이유
실리콘밸리의 성공 요인으로 흔히 인재, 자본, 문화가 꼽히지만, 기범님은 이러한 요소들이 결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인재는 높은 연봉과 주식 기회 때문에 모이는 것이고, 자본은 초기 기업들의 성공으로 인해 유입된 것입니다. 실리콘밸리의 문화는 기업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고용과 해고가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시간당 보상에 대한 인식이 강하지만, 실리콘밸리 기업은 성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고용과 해고의 자유로움은 기업의 유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회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집중하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낮은 노동 생산성은 이러한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느낀 '최고'들의 특징
기범님이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최고'들의 특징은 일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입니다. 한국 엔지니어들은 개인의 성장이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지만, 미국에서는 자신이 좋아서 일을 한다는 동기가 강합니다. 이러한 내적 동기가 장기적인 커리어와 업적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했을 때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기범님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해외에서 일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한국에서 서울이나 경기도로 가는 것처럼, 더 큰 기회를 위해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는 IT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업종에서 더 큰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사회적 구조에 대한 비관적인 시각보다는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며, 출신 배경이나 교육 환경에 갇히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라고 격려합니다.
미국 도전과 신분의 문제에 대해서
미국 유학 시 비자 문제가 현실적인 어려움이 될 수 있지만, 석사나 대학원 유학 후 OPT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학비가 부담된다면 캐나다를 추천하며, 캐나다에는 많은 빅테크 기업이 있고 워킹 비자 취득이 용이합니다. 캐나다에서 1년 이상 근무 후 미국 L1 비자를 통해 미국 본토에서 근무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이루고 나서 느낀 것
기범님은 자신이 가고 싶었던 회사, 팀, 프로젝트를 모두 경험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아쉬움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자유를 주었고, 미련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일을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할까에 대한 고민은 있지만, 순수한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