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본 영상은 AI의 빠른 발전 속도와 그로 인한 사회적 변화, 특히 청년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I 커닝 사태를 통해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AI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AI 시대에 인간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AI의 빠른 발전 속도와 사회적 영향
- 청년 일자리 감소와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
- AI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역량과 사회적 대응 방안
인트로
시니어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청년 일자리는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AI의 발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서 AI를 이용한 커닝 사건이 발생했고, AI 윤리 원칙이 공개되지 않아 인류 전체가 사고를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AI가 던지는 도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더 빠른 AI의 무서운 발전속도
AI는 이전의 어떤 미디어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터넷보다 7배 이상 빠른 속도로 사용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AI의 발전 속도는 늦춰지지 않고 있으며, 자동화가 인간을 돕는 증강을 추월했습니다. AI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 수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없는 성장의 시대
미국의 주가 지수와 구인 그래프는 채GPT가 나오기 전까지 동조화되었지만, 이후에는 동조화가 깨졌습니다. 경기는 좋아지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 '일자리 없는 성장'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청년의 일자리가 무너지는 시대
청년 일자리가 감소하고 시니어 일자리가 부활하는 현상은 AI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시니어 한 명이 주니어 여러 명을 데리고 일하는 구조였지만, AI가 주니어의 역할을 대체하면서 기업은 시니어에게 더 많은 돈을 주고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10년 뒤 10년차 경력자가 부족해지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AI안경의 편리성, 그 이면의 무서운 사실
AI 안경은 외국어 번역, 조립 지시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뇌를 개발해야 하는 젊은 세대의 사고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AI 안경은 사고를 빼앗고 생각할 시간을 없애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 최고 대학들의 AI커닝 사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서 AI를 이용한 커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시험은 학생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배운 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기 위해 치르는 것입니다. 학습은 개념 인지, 이해, 응용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시험이 필요한 이유 & 학습의 3단계
시험은 학생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은 시험을 등급을 매기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AI 커닝 사태는 우리나라 제도 교육이 AI 시대에 얼마나 부적합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AI 올바른 사용법 (ex. 헬스트레이너)
AI를 헬스클럽의 트레이너처럼 활용해야 합니다. AI에게 자신의 현재 상태에 맞는 최적의 레시피를 요청하고, 운동을 도와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에게 운동을 대신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AI시대, AI의 도전
AI는 불평등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 AI를 가진 나라와 가지지 못한 나라 간의 격차가 커질 것입니다. AI는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자리 감소는 피할 수 없습니다. AI의 레시피는 공개되지 않고, 윤리 원칙 또한 거대 AI 회사들의 사업 비밀로 취급됩니다.
AI시대, 인간의 응전
AI 시대에 인간은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풍부한 교양을 바탕으로 훌륭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최고 질문 책임자로서 AI를 활용해야 합니다. 줄어드는 일자리는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AI가 인간을 위해 일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AI 윤리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투명성, 책임성, 보편성, 공평성, 프라이버시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와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AI가 자연 지능에 봉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