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와인킹 부부가 용산의 이탈리아 피자 맛집 "오르노(Horno)"를 방문하여 다양한 피자와 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콜키지 정책, 서울 피자 퀄리티, 와인 페어링 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특히 "베닌텐데 키안티 수페리오레" 와인과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의 조합을 극찬합니다.
- 서울에서 맛있는 이탈리아 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 콜키지 비용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과 와인 선택 팁을 제공합니다.
- "오르노" 레스토랑의 음식 퀄리티와 와인 페어링 경험을 공유합니다.
오프닝 및 식당 소개
와인킹 부부는 최근 이탈리아 피자를 잘하는 식당들을 방문했고, 이번에는 용산에 위치한 "오르노(Horno)"라는 새로운 피자집을 방문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포장해다 준 피자를 먹어본 경험이 있으며, 남편은 이탈리아 음식 평가 기관인 "감베로 로소" 회장 부부와 함께 피자를 먹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곳의 피자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웨이팅이 심하지 않고 예약이 가능한 곳을 찾았으며, 콜키지 및 서울 피자 퀄리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메뉴 선택 및 주문
식당에 도착한 부부는 QR 코드를 통해 메뉴를 확인하고, "무화과 부라타 샐러드", "마르게리타",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를 주문합니다. 감베로 로소 회장의 조언을 언급하며 치즈가 과도한 피자는 피하기로 합니다. 콜키지를 위해 가져온 와인과 비슷한 가격대의 와인을 메뉴에서 선택하기로 하고, "Aldeluna 1300 말벡"을 선택합니다. 콜키지 비용은 2만 원이며, 와인 잔 2개를 요청하고 추가로 와인 한 병을 주문합니다.
에피타이저 및 와인
주문한 "부라타 치즈와 무화과"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와인 오픈을 준비합니다. 아내는 "Aldeluna 1300 말벡"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하고, 남편은 곧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피자가 예상보다 빨리 나오자 당황하지만, 이탈리아와 한국의 음식 서빙 문화 차이를 언급하며 웃어넘깁니다. 와인 색깔을 확인하고 향을 맡으며 기대감을 높입니다.
마르게리타 피자 시식 및 와인 페어링
"부라타 치즈"의 신선함과 올리브 오일 퀄리티에 감탄하며, 특히 아내는 한국에서 먹어본 부라타 치즈 중 가장 만족스럽다고 평가합니다. "베닌텐데 키안티 수페리오레" 와인을 마시며 "마르게리타" 피자와의 조합을 시도합니다. 도우의 쫄깃함과 피자의 맛에 감탄하며,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 맛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합니다. 토마토의 산미와 와인의 조화가 훌륭하며, 이탈리아 피자에는 산지오베제 품종이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시식 및 벌집꿀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에 벌집꿀을 올려 먹는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아내는 이탈리아에서도 이렇게 먹을 수 없을 것이라며 감탄하고, 남편은 식탐을 드러내며 맛있게 먹습니다. 도우의 훌륭함과 부드러운 질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르노"가 인생 피자집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밝힙니다. "콰트로 포르마지"는 "말벡" 와인과, "마르게리타"는 "키안티 수페리오레" 와인과 더 잘 어울린다는 페어링 팁을 공유합니다.
콜키지 와인 및 와인무 소개
"키안티 수페리오레" 와인의 훌륭한 맛에 감탄하며,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아내는 배부름을 느끼면서도 피자 맛에 감탄하고, 남은 피자는 포장해 가기로 합니다. "오르노"에서 피자를 먹으면 이탈리아에 갈 필요가 없을 정도라며 극찬합니다. "와인무"에서 "말벡" 와인을 구매한 이유와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와의 조합을 고려했음을 설명합니다. "와인무"는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 위치한 와인킹 와인샵이며,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깔쪼네 시식 및 평가
친구의 추천 메뉴인 "깔쪼네"를 주문하고, 한국에서 맛있는 깔쪼네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가위를 사용하여 깔쪼네를 자르고,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치즈에 감탄합니다. 아내는 치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남편은 깔쪼네의 꼬다리 부분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깔쪼네 도우가 특히 맛있으며, 피자 도우보다 더 쫄깃하고 맛있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콜키지 정책 및 와인 선택 팁
콜키지 비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2만 원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3만 원부터는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콜키지 비용이 비싼 레스토랑에서는 차라리 테이크 아웃을 하는 것이 낫다는 팁을 공유합니다. 유럽의 콜키지 문화와 와인 선택의 폭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에서는 저렴한 하우스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점을 아쉬워합니다. 콜키지 프리 업장 중 한식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마무리
세 판의 피자와 부라타 샐러드를 먹은 후, "오르노"의 "베닌텐데 키안티 수페리오레" 와인을 강력 추천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