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M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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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요한계시록 17장 1-18절을 바탕으로 바벨론의 뿌리, 정체, 운명에 대해 설명합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 체계로, 종교 및 경제 체계를 통해 세상에 영향을 미치며, 님롯과 바벨탑 사건에서 기원합니다.

  • 바벨론 사상은 인본주의적이며 우상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바벨론은 적그리스도와 협력하지만, 결국 적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 성도들은 바벨론 사상에 물들지 않고 진리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음악

찬양과 감사가 이어집니다.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젊은 세대의 선교 참여가 줄어드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합니다. 주님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선교와 전도에 헌신할 것을 촉구합니다.

꽃들도 찬양

'꽃들도' 찬양을 소개하며, 일본 홋카이도의 매빅스 교회에서 이 찬양이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합니다. 일본 선교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헌금으로 교회 건축을 하는 매빅스 교회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12월 19일에 일본 가나자와로 복음을 전하러 가는 계획을 밝히며, 노토반도 지진 피해자들과 재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설명합니다. 가나자와 콘서트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교통편과 숙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기도와 참여를 요청합니다.

눈물의 의미

일본 사역의 오랜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열매가 없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합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결국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얻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에 낙심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18절

요한계시록 17장 1-18절 말씀을 봉독합니다. 큰 음녀(바벨론)가 받을 심판과 짐승의 비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벨론의 역사적 배경과 역할, 그리고 최후의 멸망에 대해 설명할 것을 예고합니다.

바벨론의 뿌리

바벨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창세기로 돌아갑니다. 바벨론은 단순한 왕국이 아닌 사상 체계이며, 그 기원은 창세기 10장의 님롯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도시 중 하나인 바벨론은 예루살렘과 끊임없이 충돌하는 두 도시의 상징입니다. 님롯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인물로, 바벨탑을 건설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홍수 심판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으며, 인간의 본분을 저버렸습니다. 바벨탑 사건은 비술, 주술, 점술, 우상 숭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바벨론의 철학과 제도는 종교 체계와 경제 체계로 나뉘어 세상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정체

하나님은 인본주의적 종교를 심판하십니다. 음녀는 바벨론을 상징하며, 우상 숭배와 음행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바벨론은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이며, 세상의 여러 종교들이 바벨론 사상으로 인해 탄생했습니다. 바벨론은 세상과 세대를 다스리며, 국가와 정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슬람, 유대교, 불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들이 바벨론 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바벨론 종교의 공통점은 인본주의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바벨론 사상이 들어와 있을 수 있음을 경고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것을 촉구합니다. 바벨론은 권력과 부를 부여하며, 가짜 교회와 거짓 성도를 만들어냅니다. 권력과 부가 지나칠 경우 바벨론 사상에 감염되었는지 진단해야 합니다.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운명

바벨론의 운명을 음녀와 짐승의 관계, 짐승의 죽음과 부활, 음녀와 짐승의 충돌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음녀는 짐승(적그리스도)을 타고 세상을 다스리지만, 짐승의 죽음과 부활 이후 관계가 역전됩니다. 적그리스도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기적을 통해 신격화되며, 다신론적 바벨론 사상에서 유일신 숭배로 전환됩니다. 열 개의 국가가 연방제로 세상을 통치하지만, 적그리스도가 부활한 후 모든 권력을 그에게 위임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자신의 신성을 선포하고 유대인 대학살을 시도합니다. 결국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멸망시키고, 바벨론의 종교 체계는 멸망합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경제 체계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는 다음 장에서 다룰 것입니다. 바벨론은 반드시 멸망하며, 성도들은 바벨론의 길을 가지 않아야 합니다.

마무리 기도

성도들에게 바벨론의 길을 가지 않고 진리의 싸움을 싸워내기로 결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합격되는 신앙의 주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 끊임없이 복음의 떡을 던져주고,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강조합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첫 사랑을 회복하여 경주를 달려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9월 6일 송도 주 예수 교회에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예정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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