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김플립님이 클로드(Claude) 코드를 활용한 실제 개발 워크플로우를 소개합니다. 핵심은 기획과 코딩을 분리하여 클로드에게 코드를 바로 작성하게 하지 않고, 먼저 상세한 계획을 수립하고 검토 및 승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고, 아키텍처 결정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하며,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코드베이스 깊이 읽기 및 리서치 보고서 작성
- 상세 구현 계획 작성 및 검토, 주석 추가
- 계획이 완료된 후 코드 구현
진짜 개발자가 하는 바이브 코딩
김플립님은 클로드 코드를 주력 개발 도구로 사용하면서 얻은 워크플로우를 공유합니다. 기존 AI 코딩 방식과는 달리, 복잡한 작업에서 결과물이 무너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성된 계획을 직접 검토하고 승인하기 전까지 클로드에게 코드를 쓰게 하지 않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합니다. 기획과 코딩의 분리를 통해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고, 아키텍처 결정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하며, 토큰 사용량을 줄이면서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코드 리서치, 계획, 주석 달기, 반복, 수정 및 피드백 반복이 주요 단계입니다.
코드 베이스 깊이 읽기
의미 있는 작업은 코드 베이스를 깊이 읽는 것부터 시작하며, 클로드에게 관련 부분을 철저하게 이해시키고 발견한 내용을 마크다운 파일에 작성하게 합니다. 채팅창에서 간단한 요약으로 끝내지 않고, 폴더를 깊이 읽고 동작 방식을 이해하며 모든 세부 사항을 파악하도록 지시합니다. "깊이", "매우 상세히", "세부 사항"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여 클로드가 대충 훑어보지 않고 꼼꼼하게 분석하도록 유도합니다. AI 코딩에서 가장 큰 실패는 문법 에러나 로직 버그가 아니라 주변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구현이므로, 리서치 단계를 통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상세 구현 계획 작성
리서치 검토 후, 별도의 마크다운 파일에 상세 구현 계획을 작성합니다. 새로운 기능 구현에 대한 상세 플랜을 작성하고, 코드 스니핏을 포함하며, 목록에서 오프셋 페이징 대신 인풋 기반 페이징을 지원하도록 지시합니다. 변경 사항을 제한하기 전에 소스 파일을 읽고 실제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계획을 작성해야 합니다. 계획에는 접근 방식에 대한 상세 설명, 실제 변경 사항을 보여주는 코드 스니핏, 수정될 파일 경로, 고려 사항 및 트레이드 오프가 포함됩니다. 클로드 코드의 플랫 모드 대신 자체 MD 파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에디터에서 직접 편집하고 인라인 메모를 추가하며, 프로젝트 안에 실제 산출물로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계획 검토 및 주석 추가
클로드가 플랜 MD를 작성하면, 에디터에서 검토하고 주석 및 메모를 추가한 후 클로드에게 다시 보냅니다. 클로드는 계획을 업데이트하고, 만족스러울 때까지 반복합니다. 메모는 잘못된 가정을 수정하거나, 접근 방식을 거부하거나, 제약 조건을 추가하거나, 클로드가 알 수 없는 도메인 지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메모의 길이는 다양하며, 클로드에게 메모를 반영하고 문서를 업데이트하되 아직 구현하지 말라고 명시적으로 지시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클로드에게 주도권을 주지 않고 계획을 완성해 나갑니다.
코드 구현
계획이 완전히 준비되면 구현 명령을 내립니다. 모든 결정이 이미 내려지고 검증된 상태이므로, 구현은 기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코딩 구현은 지루해야 하며, 창의적인 작업은 주석 달기 사이클에서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클로드가 계획을 실행하는 동안 설계자에서 감독자로 역할이 바뀌며, 짧은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수정 사항을 지시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깃을 되돌리고 범위를 재설정하는 것이 점진적으로 고쳐나가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운전대를 꼭 잡고 있기
클로드에게 실행은 맡기지만, 무엇을 만들지에 대한 결정권은 넘기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방향 조정은 대부분 플랜 MD 문서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좋은 것은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거나, 불필요한 기능은 제거하고, 건드리면 안 되는 선을 긋고, 기술 선택은 직접 합니다.
하나의 긴 세션
리서치, 기획, 구현을 별도 세션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긴 세션 안에서 쭉 이어갑니다. 컨텍스트 윈도우가 꽉 차면 클로드의 오토 컨팩션이 충분한 맥락을 알아서 유지해 주며, 계획 문서는 영구적인 파일로 보관됩니다.
요약
깊이 읽고 계획을 작성하고 계획이 맞을 때까지 주석을 달고, 클로드가 멈추지 않고 전부 실행하게 합니다. 마법 같은 프롬프트나 정교한 시스템 인스트럭션, 영리한 해킹은 필요 없으며, 생각하는 것과 타이핑하는 것을 분리하는 규율 있는 파이프라인이 중요합니다. 리서치가 무지한 변경을 막아주고, 계획이 잘못된 변경을 막아주고, 주석 달기 사이클이 판단을 주입하고, 구현 명령이 모든 결정이 끝난 뒤에 방해 없이 실행하게 해 줍니다. 클로드에게 코드를 잘 쓰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쓰기 전에 무엇을 써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플랜 MD 파일에 직접 메모를 달고, 클로드에게 메모를 반영하고 업데이트하되 아직 구현하지 말라고 지시하며, 이를 만족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문서의 정확한 위치를 가르키면서 수정 사항을 직접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