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시황] 시총 20조 폭발한 삼성전자, 주가 급등 어디까지 갈까? / 11월 한국시장 이끌 주도주는 어디가 될까? | 김동엽 대표

[#찐시황] 시총 20조 폭발한 삼성전자, 주가 급등 어디까지 갈까? / 11월 한국시장 이끌 주도주는 어디가 될까? | 김동엽 대표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김동엽 에스원투자연구소 대표와 함께 현재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다음 주 시장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변수와 이슈를 점검하며, 앞으로의 증시 흐름을 전망하고 주목해야 할 섹터를 살펴봅니다. 특히 젠슨 황 CEO의 방한 효과와 관련된 시장의 움직임, 관세 이슈의 변화, 그리고 투자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젠슨 황 CEO 방한 효과 및 AI, 로봇 관련 섹터 주목
  • 관세 이슈 휴전 및 한미, 미중 관계 변화 주시
  • 개인 투자자들의 FOMO 심리 및 수급 변화 분석
  • 11월 시장 전망 및 종목 선정 전략 제시

에스원투자연구소 김동엽 대표

김동엽 대표는 10월 31일 시장이 다행스럽게 마감되었으며, 특히 코스닥이 강세를 보인 점을 언급합니다. 젠슨 황 CEO의 방한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며, 다음 주 시장 준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것을 예고합니다.

오늘 시장 어떻게 봤는가?

김 대표는 간밤 뉴욕 증시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마존 등의 실적 호조로 인해 국내 시장이 하락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합니다. 그는 현재 시장에서는 호재와 악재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며, 젠슨 황 CEO와 국내 기업들의 협력 관계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젠슨 황과 정의선 회장의 만남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시가총액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언급합니다.

오르는 종목만 오르는 시장, 소외받는 느낌 언제까지 갈까?

김 대표는 지수가 상승하는 동안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현상에 대해 언급하며, ADR(상승/하락 비율) 지표를 통해 현재 시장이 소수의 종목에 집중되어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는 과거 팬데믹 상황과는 달리 현재는 일부 핵심 종목들만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11월부터는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합니다. 또한,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키 맞추기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것을 제안합니다.

다음 주 시장 준비하는 데 있어서 변수나 이슈는?

김 대표는 다음 주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한중 정상회담, MSCI 신규 편입 이슈, 그리고 로보월드 엑스포를 꼽습니다. 그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나올 수 있는 중국의 메시지와 핵잠수함 이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MSCI 편입 종목들의 경우 편입 결정 이후 주가 흐름이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로보월드 엑스포에 대해서는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앞으로의 증시 흐름 전망은?

김 대표는 최근 증시가 급등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의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재료와 모멘텀 공백으로 인해 시장이 소폭 조정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하지만 개인 수급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큰 폭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11월이 역사적으로 수익률이 좋은 달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주목하는 섹터는 어디가 있는가?

김 대표는 현재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가장 행복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책 관련주, 반도체, 전력 인프라, 휴머노이드 로봇, 바이오, 2차전지, 양자컴퓨터, 자동차, 조선 등의 섹터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젠슨 황 CEO의 방한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SK하이닉스의 저평가 상태가 해소될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또한, 지방간염 치료제 관련주와 액추에이터, 감속기 관련 로봇주들의 상승세에 주목할 것을 권고합니다.

SK하이닉스 시총 비율, 앞으로 기대감 가져도 될까?

김 대표는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펀드 한도에 예외적으로 포함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저평가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다고 강조합니다.

증권주는 어떻게 보는가?

김 대표는 증권주를 정책 관련 섹터로 분류하며, 12시간 매매, 24시간 나스닥 매매 등과 관련된 수수료 수익 증가로 인해 리테일 강한 증권사 중심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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