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드디어 배운 '재무제표' 읽는법(홍진경,슈카)

[주식] 드디어 배운 '재무제표' 읽는법(홍진경,슈카)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주식 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재무 지표 분석 방법을 설명합니다. 슈카 강사와 홍진경은 ROI, PER, PBR, EPS 등 주요 지표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 ROI, PER, PBR, EPS 등 주요 지표 설명
  • 재무제표 보는 방법: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 결정 방법

인트로

홍진경은 슈카 강사를 초대하여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슈카는 주식 투자는 유목민처럼 세계 정세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수익률 (ROI)

슈카는 수익률을 설명하기 위해 통닭집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1천만 원으로 시작해 1년에 1백만 원을 벌었다면 수익률은 10%입니다. 기업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ROI(Return on Investment)를 소개하며, 이는 자본 대비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1년에 100만 원을 버는 회사를 얼마에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PER(Price-to-Earnings Ratio)이 사용됩니다. PER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자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1년에 100만 원을 버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1,500만 원이라면 PER은 15배입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Price-to-Book Ratio)은 기업의 시장 가치를 장부 가치와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통닭집이 1천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시장에서 1,500만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면 PBR은 1.5배입니다. PBR은 기업의 자본 대비 시장에서 평가받는 가치를 나타냅니다.

PER vs PBR

기업을 사려는 사람은 은행에 얼마가 있는지, 얼마를 버는지 궁금해합니다. PER과 PBR은 기업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PER은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PBR은 기업의 자산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테슬라 vs 현대차

테슬라와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며, 테슬라가 더 많은 차를 팔지 않아도 미래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시가총액이 높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PER은 기업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하며, 높은 PER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의미합니다.

재무제표 보는 이유

상장사는 재무제표를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가게부와 같으며, 기업의 수익과 이익을 보여줍니다. 영업이익은 영업 활동으로 번 돈을 의미하며,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영업 외적인 요인을 포함한 최종 이익을 의미합니다.

재무제표 보는 법

재무제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은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을 의미하며,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비용을 제외한 이익을 의미합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 영업 외적인 손익을 더한 최종 이익입니다.

EPS (주당순이익)

EPS(Earnings Per Share)는 주당순이익으로, 회사가 1주당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PS는 주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 중 하나이며,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애플 vs 삼성전자

애플과 삼성전자의 PER을 비교하며, 애플의 PER이 18배, 삼성전자의 PER이 12배 정도임을 보여줍니다. PER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마무리

홍진경은 슈카 강사에게 재무 지표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주 함께 경제 이야기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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