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강관우 대표와 황유현 PB팀장이 출연하여 2025년 주식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피 상승률과 추가 상승 여력
 - ROE 증가와 코리아 프리미엄 지속 가능성
 - AI 관련주 쏠림 현상과 투자 전략
 - 대형주와 중소형주 투자 전망
 
코스피 연초 대비 63% 상승,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코스피가 연초 대비 68% 상승한 상황에서 추가 매수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강관우 대표는 저평가된 종목은 매수해도 좋지만,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현재 시장을 "캐치업 랠리"의 끝판으로 보고 있으며, 정부 정책 기대감과 테크 붐이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연말 상법 개정으로 인한 자사주 소각 가능성과 배당 매력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까치밥 이미지를 통해 뒤늦게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 주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ROE 10% 돌파, 코리아 프리미엄 시작?
강관우 대표는 ROE가 10%를 넘어서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가 끝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추정치 상향이 ROE 상승을 이끌었으며,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2026년, 2027년 ROE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경우, 주식 시장은 더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3차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배당 관련 조항 강화가 이루어지면 시장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AI 러쉬와 시장 연관성은?
AI 관련주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관우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혜를 입고 있지만, 소부장 기업들은 실적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대형주 쏠림 현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코스닥 시장보다는 코스피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코스닥 기업 중에는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가 많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코스피가 더 매력적이라고 설명합니다. 스테이크 이미지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웰던"에 비유하며, 추가적인 상승보다는 조정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경고합니다.
대형주 쏠림 현상 계속될까?
강관우 대표는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을 통해 2026년까지는 상승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합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증가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들을 "SS 관련주"로 지칭합니다. 다만, 2027년부터는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2018년 삼성전자 고점 사례를 참고하여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원전, 전력 인프라, 조선주 등 다른 섹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입니다. 지주사 투자를 통해 시장 전체에 참여하는 방법도 제시하며, 연말 배당 시즌을 맞아 금융주 투자 전략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