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이 영상은 성경의 신적 권위를 수호하고자 하는 운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 사회에서 성경의 권위가 무너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성윤리와 생명윤리가 타락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은 신학의 타락, 특히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이라고 설명합니다.
-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전문가들의 역할과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제27회 성수협 강의
이명진 원장님은 이번 강의에서 현대 사회의 성윤리와 생명윤리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이 신학의 타락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먼저, 18세기 이후 계몽주의와 실존주의, 유물론 등의 영향으로 성경의 권위가 약화되었고, 이로 인해 성경적 가치관이 무너지면서 성혁명, 낙태, 동성애 등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특히 독일, 영국, 미국 등 서구 국가들에서 자유주의 신학이 확산되면서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의료, 법률,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신학교의 회복이 중요하며, 창조론 교육, 성혁명 세력에 대한 대응, 차별금지법 저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과 가정, 교회 차원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수호하고 전파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세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