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5.08.15 새벽기도회: 지금 나아갑니다 - 백재용 목사

[명성교회] 2025.08.15 새벽기도회: 지금 나아갑니다 - 백재용 목사

요약

이 설교는 하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중요한 점은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갈 때 부족함이 없을 것이며, 어둠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불을 켜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며,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십니다.
  •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서론: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돌보시고 기르시며 인도하십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잘 나타내며, 하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라는 사실은 우리가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데 큰 힘과 위로, 소망이 됩니다. 선한 목자는 지금도 우리의 손을 붙잡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시편 48편 14절: 영원한 인도

시편 48편 14절("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은 하나님이 우리를 죽을 때까지, 죽음을 넘어서 영원까지 변함없이 인도하시겠다는 선언이자 신앙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와 같은 때에: 현재의 중요성

군 생활 중 불렀던 찬양 "이와 같은 때에"처럼, 현재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께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손을 드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바로 오늘,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할 때, 하나님이 우리 삶을 변함없이 인도하고 계심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아가기: 은혜받을 만한 때

고린도후서 말씀처럼 "지금은 구원받을 만한 때"입니다. 죄가 크게 보이고 무너지는 순간에도, 평안함이 없고 불안함이 가득할 때에도 지금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찬양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의 가사처럼, 흠이 많고 약한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 용납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목자의 음성: 시선 고정

양떼의 능력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양의 모든 생존은 목자의 신실함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의 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푸른 초장과 눈물의 골짜기에서도 목자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깨어있는 시선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담긴 의미처럼, 우리는 늘 깨어서 주님께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시선을 빼앗으려 하지만, 우리는 어려움과 상처 속에서도 다시 목자를 바라보고 가장 가까이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이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펴서 목자를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결론: 주님의 임재와 도우심

우리의 근심보다 주님의 임재가 더 가까이 계시고, 눈물보다 위로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더 귀하며, 상처보다 주님의 보혈이 더 큽니다. 다윗처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심을 믿고 목자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목자의 은혜로 걸어갈 때 부족함이 없을 것이며, 어둠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빛 가운데 걸어갈 수 있습니다.

Share

Summarize Anything ! Download Summ App

Download on the Apple Store
Get it on Google Play
© 2024 S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