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대장건강, 다이어트 한번에 잡는 식사법! 2025년엔 이렇게 드세요 - 이계호 교수

면역력, 대장건강, 다이어트 한번에 잡는 식사법! 2025년엔 이렇게 드세요 - 이계호 교수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루며, 특히 현미, 단백질, 고기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강조합니다. 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인의 식습관이 장 건강을 해치는 주범임을 지적합니다.

  • 현미는 소화가 잘 안 되면 독이 될 수 있으며, 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단백질은 발효된 형태로 섭취해야 장 건강에 좋고, 과다 섭취는 해롭습니다.
  • 고기는 매일 적정량만 섭취하고, 야식으로 먹는 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현미도 이렇게 먹으면 독이 됩니다!

이계호 교수는 한국인의 장 건강이 세계적으로 가장 나쁘다고 지적하며,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현미는 영양학적으로 훌륭하지만 소화가 잘 안 되면 오히려 장에서 부패를 일으켜 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 소화되어 영양분으로 흡수되거나,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সরাসরি 이동하여 부패하는 두 가지 경로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를 만족시키는 양적 식사보다 장을 만족시키는 질적 식사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현미를 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필요한데, 이는 침에만 존재합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유동식으로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대장에서 부패를 일으킵니다. 샐러드를 먼저 먹는 습관을 통해 씹는 훈련을 하고, 식사 시간을 조절하여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단백질, 이렇게 먹으면 장이 망가집니다!

발효와 부패는 동일한 반응이지만, 결과물이 인체에 유익하면 발효, 해로우면 부패라고 정의합니다. 한국 전통 발효 식품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며, 콩 단백질을 발효시켜 섭취하면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시판되는 콩 단백질 보충제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이 장에서 부패하여 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한국 콩의 원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콩과 유전자 변형 콩을 많이 섭취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젊은 세대가 고기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국 장(청국장)을 세계적인 식품으로 만들기 위해 맛과 이미지를 개선하고, 분말 형태로 만들어 유통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한, 한국 장의 표준화를 통해 일본 낫토에 대응하고, 한국 토종 균주를 활용한 발효 식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기 먹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

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하루에 필요한 양 이상 섭취하면 초과된 단백질은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한국인은 고기에 대한 결핍 심리가 있어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장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고기는 매일 조금씩 필요한 만큼만 섭취해야 하며,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밤 늦게 고기를 먹는 야식 문화는 장에 부담을 주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기는 저녁보다는 낮에 먹는 것이 좋으며, 야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섭취량 또한 중요하며, 소변 색깔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 부족은 감기부터 암까지 모든 병의 시작이 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물 섭취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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