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공직 사회의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공무원들이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 및 행사 축소
- 상사 눈치 보기식 야근 문화 개선
- 직원들과의 타운 미팅을 통한 의견 수렴 및 협약 체결
가짜 노동 줄이기
장관은 회사에 있을 때 '가짜 노동'이라는 책을 읽고 고객 가치와 관련 없는 업무, 예를 들어 상사 눈치 보기와 같은 행태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공직에 와서 보니 상사가 퇴근하지 않으면 부하 직원들도 퇴근하지 않고, 야근을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텔레그램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도 불필요하게 종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불필요한 행사 축소
대통령은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지만, 실제로는 장관 초청이 잦은 불필요한 행사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국민 세금으로 만들어지므로, 행사 자체를 줄여야 공직자들이 일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 지역 성장과 관련된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직원들과의 타운 미팅
장관은 직원들과 타운 미팅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직원들은 새로운 장관이 오면서 업무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장관은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TF를 통한 업무 개선
TF를 구성하여 국민과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업무 리스트를 작성하고, 전체적으로 공유하여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공직 사회의 유물
과거에는 상사의 퇴근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직 사회에는 불필요한 관행들이 남아 있습니다. 민간에서 온 장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