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편파적 시각, 공의로운 시각_JoshuaYun(윤경원)_갈보리침례교회_[표준킹제임스성경]

[설교] 편파적 시각, 공의로운 시각_JoshuaYun(윤경원)_갈보리침례교회_[표준킹제임스성경]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그리스도인들이 편파적이지 않고 공정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설교자는 편파성의 의미를 설명하고,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며,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공정성을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정함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요구하시는 중요한 성품입니다.
  • 편파성은 성경을 부분적으로 다루거나, 외모를 차별하거나, 특정 사람을 선호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정하게 다루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해야 합니다.

소개

설교자는 디모데전서 5장 21절을 인용하며 편파적이지 않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편파적이라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의미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정함을 요구하십니다. 성경 공부와 설교의 기능적 차이를 설명하며, 설교는 인격 변화와 성품 성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편파성의 정의와 기독교적 의미

편파적이라는 것은 한국어로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을 의미하며, 영어로는 partial이라고 합니다. 이단 교리는 성경을 부분적으로 다룰 때 생겨나며, 성경 구절을 잘못 인용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 인용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편파적임의 반대말은 중용이며, 이는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이 중요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균형 있게 알아야 합니다.

공정한 삶의 중요성

하나님께서는 공정한 저울과 추를 사용하라고 명령하시며, 이는 공정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짓된 저울은 하나님께 가증하지만, 공정한 저울은 하나님께 기쁨이 됩니다.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어서 공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성경은 우리가 공정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스라엘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하여 늘 곁에 두고 읽으라고 명령하신 것은 말씀이 최종 권위임을 보여줍니다.

공정하게 살기 위한 실천 방법

빌립보서 4장 8절을 인용하며, 바르게 살려면 생각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참된 것, 정직한 것, 공정한 것, 순수한 것, 사랑스러운 것, 좋은 평판에 속한 것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섣불리 행동하거나 말하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말라기 2장 7-9절: 율법에 대한 편파성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이 율법에 있어서 편파적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천하게 만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의 임무는 지식을 지키고 율법을 지키는 것이었지만, 그들은 편파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파적으로 성경을 다루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편파적인 태도의 예시

개혁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성경에서 삭제된 부분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 편파적인 것입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 강조하고, 불리하면 침묵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번역하여 성이 살아나고 단수 복수가 살아나는 것을 비웃는 것은 성경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에 있어서 공정해야 합니다.

교리와 은사에 대한 편파성

교리를 다룰 때 어떤 부분만 강조하고 어떤 부분을 덜 강조하면 잘못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너무 강조하면 인간의 자유 의지를 무시하게 되고, 은사를 너무 강조하면 사도들에게만 주어졌던 특별한 은사를 자기에게 주장하는 신사도 운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고, 다른 것은 다른 것으로, 같은 것은 같은 것으로 구별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1-5절: 외모에 대한 편파성

야고보서 2장 1-5절을 인용하며, 외모를 편파적으로 대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세상은 외모를 중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나 부자의 외모를 차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직업이 좋고 돈이 많은 사람만 따로 대하는 것은 편파적인 행동입니다. 가난하다고 선한 사람도 아니고, 부자라고 악한 사람도 아닙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삶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시장에서 만 원짜리 옷을 사 입어도 당당합니다. 돈 잘 벌고 잘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이고, 병들면 죄지어서 징계를 받은 것이라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존경하며, 그 사람의 믿음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불로서 정련되어 금처럼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모데전서 5장 21절: 판단과 징계에 대한 편파성

디모데전서 5장 21절을 인용하며, 판단하거나 징계를 해야 할 때 한쪽을 다른 쪽보다 선호하지 말고, 아무것도 편파적으로 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자기랑 더 친한 사람 편들어 주고, 상대방 쪽 정보는 차단하고 왜곡하는 것은 세상이 하는 짓입니다.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며, 그리스도 안에서 다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세상적인 지혜와 위로부터 오는 지혜

세상은 인맥, 학연, 지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속한 그룹이기 때문에 더 옹호하기도 합니다. 정치는 편싸움이기 때문에 자기가 지지하는 당은 옹호하고, 지지하지 않는 당은 깎아내리는 편파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편파적이지 않으며, 시기와 분쟁 속에서 나오는 지혜는 마귀적인 것입니다. 차라리 자기가 물리적으로 손해 보는 것이 주님을 더 사랑하는 길입니다.

아모스 5장: 공의가 흘러넘치는 삶

아모스 5장 21절부터 24절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는 공의롭지 않은 이스라엘의 명절과 제물을 멸시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공의롭지 않으면 소음으로 들립니다. 오직 공의가 물 같이, 의가 힘찬 물줄기 같이 흘러내리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 인생은 공정함과 공의와 중용이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및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공정한지, 편파적이지 않은지, 중용을 지키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외모를 중시했거나, 편을 들었거나, 말씀을 편파적으로 다루었다면 자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개의 시간을 갖고 변화를 받아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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