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 나오자 욕설과 헌재 비난…지지자 집결 관저 앞 '충돌' 우려 / JTBC 뉴스특보

선고 나오자 욕설과 헌재 비난…지지자 집결 관저 앞 '충돌' 우려 / JTBC 뉴스특보

간략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발표 후 한남동 관저 앞은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탄핵 기각을 외치며 모인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재 결정에 욕설과 함께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관저 앞으로 행진할 예정이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인 국민 변호인단도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행진할 계획입니다. 윤 전 대통령 관저 앞에 지지자들이 계속 모여들면서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기각, 지지자들은 헌재 비난
  •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 한남동 관저 앞으로 행진 예정
  •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가능성 우려

탄핵 기각 후 한남동 관저 앞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발표 후 한남동 관저 앞은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탄핵 기각을 외치며 모인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재 결정에 욕설과 함께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헌재로 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진압복을 착용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의 움직임

탄핵 선고 결과 발표 후,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관저 앞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광화문에서 집회를 진행했던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탄핵 선고 생중계를 지켜봤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인 국민 변호인단도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관저 앞에 지지자들이 계속 모여들면서 탄핵 찬성 측과의 충돌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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