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에서 쓸려고 만들었습니다; 완전 자율 AI 편집 에이전트 만들기 / 오목교 전자상가

스브스에서 쓸려고 만들었습니다; 완전 자율 AI 편집 에이전트 만들기 / 오목교 전자상가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여 영상 촬영 및 편집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영상 소스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파일명을 정리하며, 편집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부분을 자동으로 잘라 배치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를 이용한 영상 분석 및 파일 정리 자동화
  • 시놀로지 NAS를 활용한 효율적인 파일 관리 및 공유
  •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이용한 작업 자동화
  • EXiF 툴을 이용한 파일 검색 기능 향상
  • 자동 컷 편집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

인트로

영상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스토리지에 업로드되고, AI가 영상을 분석하여 파일 제목과 설명에 정보를 추가한 뒤,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부분을 자동으로 잘라 배치하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오프닝

영상 제작 시 가장 오래 걸리는 작업은 컷 편집이 아닌, 원하는 멘트에 맞는 영상을 찾는 것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과 스톡 영상을 혼합하여 사용하지만, 파일이 너무 많고 이름이 제각각이라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존 영상 제작 프로세스

기존에는 메모 내용을 읽고 프리미어에서 편집하며 자막을 달고, 오디오에 맞춰 V1 트랙에 영상을 올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필요한 영상 자료를 찾기 위해 파일을 하나하나 열어 내용을 확인하고 파일명을 변경한 후, 프리미어에 영상을 얹어야 했습니다. 1분짜리 영상에 12개, 10분짜리 영상에 120개의 영상이 필요하므로 정리되지 않은 파일은 작업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AI가 변화시킬 영상 제작 프로세스

구글의 제미나이 AI 모델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영상과 이미지도 높은 수준으로 이해합니다. 카메라 무브먼트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클로즈업, 패닝, 틸트 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촬영 후 하드에 전송, AI가 내용을 분석, AI가 컷을 선택하여 프리미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파이프라인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 NAS

이 시스템의 핵심은 NAS(Network Attached Storage)입니다. NAS는 여러 사람 또는 AI가 접근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로 연결된 공유 하드 드라이브입니다. 8개의 하드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8베이 NAS를 사용하며, 시놀로지 DS1821+ 모델을 사용합니다.

하드웨어 사양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8GB RAM이 탑재된 중고급형 모델로, 저전력과 안정성에 집중했습니다. AI 영상 분석 시 반복적인 읽기/쓰기 작업을 위해 SSD를 추가하고,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여 편집 작업을 할 때 높은 대역폭을 위해 10G 이더넷 랜 카드를 설치했습니다.

추가 하드웨어 셋업

NAS에 SSD를 추가하여 AI 영상 분석 시 반복적인 읽기/쓰기 작업에 대비하고, 10G 이더넷 랜 카드를 설치하여 높은 대역폭을 확보합니다.

성능 좋은 PC를 서버로 쓰면 안 될까?

성능 좋은 PC를 서버로 사용하는 것보다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놀로지 NAS는 DSM이라는 OS를 제공하여 AI, 도커, 앱스 스크립트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복잡한 코딩 없이 앱 설치처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오류 발생 시 대중적인 툴이므로 검색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설정 필수

촬영이 끝나면 NAS에 촬영본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소니 카메라의 FTP 전송 기능을 이용하여 촬영된 파일을 NAS 서버로 전송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설정은 프록시 전송입니다. 프록시 영상은 원본과 내용은 같지만 저화질로 만들어 편집이 가볍고 전송 시간이 짧습니다. 4K 원본은 무거우므로 프록시 영상만 NAS에 전송합니다.

프록시 전송_테일스케일

해외에서 촬영한 영상은 테일스케일(Tailscale)을 사용하여 NAS에 전송합니다. 테일스케일은 외부에서 한국에 있는 NAS까지 직통 전용 터널을 뚫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시놀로지 패키지 센터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복잡한 포트 포워딩이나 보안 설정 없이 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전송_맥

다양한 파일 형식을 처리하기 위해 맥(Mac)을 사용합니다.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Adobe Media Encoder)를 맥에 설치하고, 특정 폴더에 들어오는 파일들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한 가지 영상 포맷으로 변환하도록 설정합니다. 아이폰 파일 등 모든 파일을 NAS의 와치 폴더에 넣으면 맥이 자동으로 프록시 파일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메타데이터 삽입과 프리미어 편집 시 프레임 오류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드라이브 업로드_Cloud Sync

통일된 규격의 파일이 NAS에 도착하면 클라우드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시놀로지 클라우드 싱크(Cloud Sync)를 사용하여 NAS의 특정 폴더를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동기화합니다. NAS에 파일이 저장되면 클라우드 싱크가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복사본을 업로드합니다.

파일명 정리_제미나이 & 앱스 스크립트

구글 드라이브에 올라온 영상을 제미나이(Gemini)가 분석합니다. 이때 구글 앱스 스크립트(Google Apps Script)를 사용합니다. 앱스 스크립트는 구글 드라이브, 구글 시트(Google Sheets) 등의 구글 서비스를 자동으로 조종할 수 있는 매크로입니다. 1분마다 구글 드라이브를 감시하다가 새 파일이 들어오면 제미나이에게 분석을 요청하고, 답변을 구글 시트에 기록한 다음 파일명을 알기 쉽게 변경합니다.

파일 검색_ExifTool

구글 시트에 기록된 정보를 영상 파일에 저장하기 위해 EXiF 툴(ExifTool)을 사용합니다. EXiF 툴은 시놀로지 NAS에 설치할 수 있으며, 파일 자체에 정보를 추가하여 파일 검색을 용이하게 합니다. 메타데이터 안에 키워드를 추가하여 파일 내용을 자연어 검색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AI가 사고 치기 전에 해야할 일※_Snapshot

AI가 파일을 잘못 변경하거나 삭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냅샷(Snapshot) 기능을 사용합니다. AI가 파일을 건드리기 직전에 스냅샷을 생성하여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아카이빙 원본은 랜섬웨어 방어용 불변 스냅샷을 따로 설정합니다.

AI 자동 컷편집

내레이션 위에 자료 화면을 얹기 위해 SRT 자막 파일을 추출하여 NAS 폴더에 저장합니다. NAS는 SRT 파일을 읽어 문맥을 파악하고, 구글 시트를 참조하여 적절한 영상을 선택하는 스크립트를 실행합니다. 이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설계도 파일인 XML 파일을 생성하여 프리미어에서 실행하면 자동으로 컷 편집된 영상 시퀀스가 생성됩니다.

한계점

AI 자동 편집 시스템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AI의 정확도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열 개 중 두세 개는 부적절한 영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초기 설정 난이도가 높습니다. M8 워크플로를 짜다가 오류가 발생하거나, EXiF 툴 명령어를 익히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편집 완전 자동화, 가능할까?

완전 자동 편집은 환상입니다. AI가 80%를 처리하더라도 나머지 20%는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밍, 감정, 흐름, 리듬감 등은 여전히 AI가 잡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 편집기가 아닌 AI 어시스턴트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클로징

시놀로지 NAS를 이용한 AI 자동 영상 편집 시스템 구축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AI를 이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한 도구를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있는 기술로 자신만의 도구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웃트로

야근을 하지 않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역대 최고로 힘든 야근을 했다는 유머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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