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That Made Me Quit My Smartphone

The Book That Made Me Quit My Smartphone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매디 테이히만이 데이브 에거스의 책 "The Every"를 읽고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하고 단순한 휴대폰으로 전환하게 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 책은 기술 독점 기업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은 그 기업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매디는 이 책이 기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디지털 과부하와 소셜 미디어의 피상적인 연결에서 벗어나 실제 연결을 추구하게 된 계기를 설명합니다. 또한,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의 편리함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지역 서점 및 중고품 구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기술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과 디지털 미니멀리즘 추구
  • 소셜 미디어의 피상적인 연결에서 벗어나 실제 인간 관계의 중요성 강조
  • 대기업의 편리함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지역 경제 지원의 필요성

스마트폰을 끊게 만든 책

매디는 데이브 에거스의 "The Every"라는 책을 읽고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하게 된 계기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델라니가 거대 기술 기업인 Every를 무너뜨리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매디는 이 책이 단순한 리뷰가 아니라, 책에서 얻은 깨달음과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힙니다.

책 개요

"The Every"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을 합쳐놓은 듯한 거대 기술 기업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 델라니는 기술에 회의적이며, Every가 자유 의지와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믿고 회사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매디는 이 책이 풍자적이고 재미있으며, 동시에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고 평가합니다. 책의 길이가 길다는 평도 있지만, 매디는 책 속 세상에 몰입하는 경험을 즐겼다고 말합니다.

어린 시절의 스마트폰

주인공은 어린 시절 스마트폰을 갖기 전에는 자연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스마트폰을 갖게 된 후에는 실내에 갇혀 밤늦게까지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고 회상합니다. 매디는 이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스마트폰에 얽매이지 않았던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전화 무시 / 디지털 우선시

책에서는 '전화 무시(phone snubbing)' 현상을 지적합니다. 이는 상대방과 함께 있을 때 전화에 더 집중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매디는 우리 모두가 전화를 무시하는 사람이자 무시당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디지털 방해 요소가 실제 대화보다 우선시되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습관을 멈추고 직접 만나는 상황을 더 선호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알림으로 인한 디지털 과부하

매디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디지털 과부하, 즉 과도한 알림, 소셜 미디어, 이메일 등으로 인해 압도당하는 느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은 이모티콘으로 반응하고, 이메일에 답장하고, 그룹 채팅에 참여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낍니다. 이러한 디지털 과부하는 주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모든 지표 추적

책에서는 손목에 착용하는 기기를 통해 모든 가능한 지표를 추적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매디는 과거에 애플워치를 사용하여 건강 지표를 추적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 책을 읽고 모든 것을 추적하는 것이 얼마나 불필요하고 피곤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애플워치를 없애고 더 이상 걸음 수나 활동량을 추적하지 않습니다.

기술 확산

기술 확산은 또 다른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새로운 기술에 회의적이지만, 점차 기술이 정상화되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매디는 AI와 chatGPT를 예로 들며,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빠르게 받아들여지고 모든 것에 사용하게 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실제 연결 / 소셜 미디어

매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만난 사람들을 자신의 삶에 추가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연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연결은 피상적이며 깊은 관계를 형성하지 못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끊은 후, 그녀의 사회적 관계는 작은 그룹으로 좁혀졌지만, 그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기술 및 편의성 / 아마존

매디는 기술과 편의성, 특히 아마존의 편리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에서는 미래의 아마존이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을 소유한 모습을 묘사합니다. 매디는 아마존에서 쇼핑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지역 상점이나 중고품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살 수 있는 곳 (아마존 외)

매디는 책을 읽고 싶다면 도서관, 지역 서점, 중고 서점에서 책을 사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녀는 bookshop.org라는 웹사이트를 소개하며, 이 웹사이트를 통해 책을 구매하면 지역 서점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마존의 유혹 (편의성, 가격, 속도)

매디는 아마존의 편리함,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때문에 아마존에서 쇼핑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역 사업체를 지원하고 싶어하며, 그것이 쉬운 선택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미친 영향

전반적으로 이 책은 기술, 독점, 세상에 대한 매디의 관점을 바꾸어 놓았고, 돈을 쓰는 방식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다시 평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기술, 디지털 생활,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의 실제 관계를 다시 평가하는 여정의 시작이었습니다.

"트로그" (기술 저항)

책에서는 '트로그(trog)'라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트로그는 현대 기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며, 집에 Wi-Fi가 없거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디는 트로그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합니다.

추천 도서

매디는 디지털 미니멀리즘과 관련된 다른 책으로 요한 하리의 "스틸링 포커스(Stolen Focus)"와 켈 뉴포트의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을 추천합니다. 또한, 이 책의 첫 번째 책인 "The Circle"도 추천합니다.

도서관 CD 구매

마지막으로 매디는 도서관에서 구매한 CD들을 소개하며 비디오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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