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아이(외된 폰 호르바트)

우리시대의아이(외된 폰 호르바트)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외덴 폰 호르바트의 소설 "우리 시대의 아이"를 분석합니다. 이 소설은 히틀러 정권 하의 독일을 배경으로 하며, 전쟁에 참여한 젊은이의 경험과 그가 겪는 환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파시즘을 비판하며, 사회의 모순과 개인의 무력함을 강조합니다.

  • 주인공은 맹목적인 애국심에서 환멸을 느끼고 사회 부조리에 분노합니다.
  • 대위의 자살은 국가의 모순을 드러내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 개인의 복수는 무력하며, 역사는 비극을 반복합니다.

작가 소개

외덴 폰 호르바트는 헝가리에서 태어나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독일어로 글을 썼지만 헝가리 국적을 유지했으며, 자신을 전형적인 오스트리아-헝가리 혼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호르바트는 1919년 뮌헨 대학에 입학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치를 비판하여 국가주의자들과 불편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희곡 "비행 숲속의 이야기"가 있으며, 히틀러 정권 이후에는 작품 공연이 금지되고 망명 생활을 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아이"는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독일에서 출간되지 못하고 네덜란드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그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소설 배경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한 몇 년 후인 1936년 또는 1937년경의 독일입니다. 주인공이 참전하는 전쟁은 스페인 내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나오지 않으며, '그'라는 호칭으로 지칭됩니다.

유년 시절과 군 입대

그는 1917년에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습니다. 아버지는 포로로 잡혔다가 1919년에 귀향했고, 얼마 후 어머니는 유행성 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웨이터로 일하며 팁으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전쟁 후 아버지는 다리를 절게 되어 변두리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고, 사회적 신분이 하락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자주 다투었고, 아버지 세대의 이상주의를 싫어했습니다. 그는 폭력이 없이는 법도 없으며, 전쟁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인쇄공이 되고 싶었지만, 취직하지 못해 실업자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6년 후, 그는 군대에 입대하여 소속감을 느끼고 기뻐했습니다.

군 생활과 전쟁

그는 보병으로 군대에서 규율을 사랑했고, 젊은 대위를 존경했습니다. 그는 조국을 사랑하게 되었고, 다음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했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시내를 행진할 때, 노인들이 시선을 돌리면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는 군수산업을 증오하는 아버지 세대와 달리,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외출 중 매표소에 있는 젊은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그러나 곧 전쟁에 참가하게 되어 그녀를 다시 보지 못할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조국을 위해 전쟁에 나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전쟁의 참상과 대위의 죽음

그들은 국경을 넘어 수도를 점령했지만, 전쟁은 계속되었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진군 5주째, 그가 존경하던 대위가 전사했습니다. 대위는 국경을 넘은 이후 이상한 행동을 보였고, 폐허에서 총알이 날아왔을 때 여자가 쓰러지자 대위는 여자에게 다가갔다가 기관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도 대위를 따라가다 팔에 총을 맞고 쓰러졌고, 대위의 손에 있는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대위의 편지와 제대

그는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팔뼈가 부서져 회복이 어려웠습니다. 그는 대위를 구하려다 부상을 입어 표창을 받았지만, 제대해야 할 상황에 우울해했습니다. 그는 간호사에게 빈정대듯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고, 간호사는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뭔가를 약속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긍정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오랜만에 외출 허가를 받아 대위의 아내에게 편지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대위의 아내와의 만남

대위의 집에서 그는 대위의 아내를 만났고, 대위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위의 아내는 편지를 읽고 혼란스러워했는데, 편지에는 대위가 전쟁의 부도덕함에 괴로워하며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대위의 아내에게 대위가 적을 물리치다 죽었다고 거짓말하며 그녀를 진정시켰습니다. 그날 저녁, 그는 대위의 아내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받았고, 자신이 경멸하던 편안한 생활이 얼마나 안락한가를 느꼈습니다. 그는 대위의 아내를 유혹했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제대 후의 삶과 안나와의 만남

그는 제대 후 쥐꼬리만한 상이군인 연금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는 팔을 다치게 된 원인을 만든 대위를 원망했지만,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했으므로 대위의 편지를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다시 같이 살게 되었고, 아버지는 그를 진심으로 반겨주었습니다. 그는 달라이라마의 티벳에 관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예전에 마법의 성을 찾아갔지만 이미 사라져 있었고, 그곳에서 매표소 아가씨 안나의 소식을 물었습니다.

안나의 비극적인 이야기

그는 회계사가 준 주소로 안나를 찾아갔고, 안나가 군인과 사랑에 빠져 임신했지만 군인에게서 답장을 받지 못하고 해고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나는 낙태 후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분노와 증오에 휩싸여 안나를 해고한 회사에 해명을 요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계사 살인과 마지막

그는 회계사를 찾아가 안나를 해고한 이유를 물었고, 회계사는 회사의 이윤을 위해 개인의 사정을 봐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회계사에게 주먹을 날려 운하에 빠뜨려 죽였습니다. 며칠 후, 회계사가 귀가 도중 미끄러져 운하에 추락해 죽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는 안나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이 정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를 도왔다고 썼습니다. 그는 공원 벤치에서 얼어 죽은 채로 발견되었고, 그의 시신을 발견한 아이는 그를 잊지 않을 것이라는 마지막 내레이션으로 소설은 끝맺습니다.

작가의 메시지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파시즘을 비판하며, 사회의 모순과 개인의 무력함을 강조합니다. 주인공은 맹목적인 애국심에서 환멸을 느끼고 사회 부조리에 분노하지만, 결국 희생될 뿐입니다. 작가는 마지막에 주인공을 "우리 시대의 아이"라고 칭하며, 분노로 저지른 살인에 대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회계사의 죽음은 슬프지도 가엾지도 않으며, 힘을 가진 집단에 대한 개인의 복수는 무력합니다. 작가는 현재에도 명분이 앞서는 거대 세력이 못된 짓을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사회적 제도를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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