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완전 자동화는 아직 어렵지만, 대본 작성, 쇼츠 제작 등 특정 단계에서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대본 자동화: 재미나이, 매피파이 등의 AI 도구를 활용하여 레퍼런스 대본을 만들고, GPT 프로젝트를 통해 채널 특성에 맞는 대본을 자동 생성합니다.
- 쇼츠 자동화: 오퍼스 클립을 사용하여 롱폼 영상을 쇼츠로 자동 변환하고, 하이라이트 장면 추출, 화면 분할, 자막 생성 등의 기능을 활용합니다.
- 완전 자동화 시스템 구축: GPT, 클로드를 연동하여 대본 초안 작성부터 수정, 구글 문서 저장까지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지만, 데이터 연동 및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인트로
최근 AI 쇼츠나 자동화로 고수익을 얻는 사례가 많지만, 완전 자동화는 아직 어렵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AI 자동화 방법들을 소개하며, 유튜브뿐 아니라 블로그 등 다른 글쓰기 부업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기초
유튜브 시작 시 대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대본 자동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재미나이를 활용하여 레퍼런스 영상을 요약하고 쇼츠 대본으로 변환합니다. 썸네일, 제목, 본문 구성 및 분량, 말투 등을 설정하여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매피파이를 사용하여 영상 내용을 마인드맵 형태로 요약하고, GPT에 첨부하여 쇼츠 대본을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채널 운영자는 기존 대본을 첨부하여 채널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자동화
GPT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레퍼런스 대본을 첨부하고, 대본 작성 지침을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GPT가 채널 특성을 기억하고 일관된 대본을 작성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GPT 예약 기능을 활용하여 매일 특정 시간에 대본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를 함께 사용하여 GPT 초안을 다듬고, 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수정합니다. 이미지나 음악 프롬프트도 예약하여 반복 작업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완전 자동화
GPT와 클로드를 연동하여 구글 문서에 자동 저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메이크(Make) 플랫폼을 활용하여 GPT에서 작성된 대본 초안을 클로드로 넘겨 수정하고, 구글 문서에 자동으로 저장합니다. 하지만 GPT 예약 기능을 메이크에서 트리거로 사용할 수 없어 프로젝트 데이터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API 사용률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쇼츠 자동화
오퍼스 클립(Opus Clip)은 롱폼 영상에서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을 AI가 자동으로 추출하여 쇼츠를 제작하는 플랫폼입니다.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며, 유튜브 영상 주소를 넣거나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분할, 인물 강조, 화면 비율 최적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AI가 추천하는 영상 제목과 바이럴 스코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롱폼 채널 운영자가 쇼츠를 병행하는 데 유용합니다.
아웃트로
AI를 활용한 대본 자동화부터 쇼츠 자동화까지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완전 자동화는 아직 어렵지만, AI를 활용하여 채널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AI 활용 능력에 따라 채널 운영이 크게 달라질 것이며, 소개된 방법들이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