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신년사에서 복합 경제 위기 극복, 수출 전략 강화, 미래 전략 기술 투자,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경제 위기를 수출로 돌파하고, 기업가 정신을 가진 미래 세대를 지원하며, 기득권에 매몰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여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복합 경제 위기를 수출로 돌파
- 미래 전략 기술 투자 및 스타트업 코리아 시대 개막
-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추진
신년사 시작
윤석열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과 해외 동포들에게 2023년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 복합적인 세계 경제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민들의 땀과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각국이 금리 인상 정책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올해 세계 경제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며, 이는 한국 경제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이 가게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수출 전략 및 경제 외교
대통령은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WTO 체제 약화와 보호주의 강화 속에서 안보, 경제, 기술 협력이 패키지로 운용되는 상황에 맞춰 수출 전략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경제, 산업을 통해 연대하고,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두어 수출 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 가동, 인프라 건설,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고, 무역 금융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으로 확대하여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기술 투자 및 스타트업 지원
윤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발굴한 나라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미래 세대가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도전하고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IT, 바이오, 방산, 원자력, 탄소 중립,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래 전략 기술에 대한 투자를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하며, 누리호 발사 성공을 시작으로 우주경제 시대를 열고, 정부의 R&D 투자를 확대하여 우주항공, 인공지능, 첨단 바이오 등 핵심 전략 기술과 미래 기술 시장 선점을 위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대 개혁 과제
대통령은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 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 개혁을 통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노동 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며, 노사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무 중심, 성과급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귀족 강성 노조와 타협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차별화하고,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하여 불필요한 쟁의와 갈등을 예방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육 및 연금 개혁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기술과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개혁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고등 교육에 대한 권한을 지역으로 과감하게 넘겨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과정 다양화와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금 재정 적자 해결을 위해 사회적 합의를 목표로 과학적 조사 연구, 국민 의견 수렴, 공론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국회에 개혁안을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다짐
대통령은 현재의 위기와 도전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묻고 있다고 말하며, 잘못을 바로잡고, 옳지 않은 길을 멈추며,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강한 의지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지만, 작은 바다에 만족하지 않고 자유와 연대를 통해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에게 부여받은 사명을 잊지 않고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겠으며, 자유가 살아 숨 쉬고 기회가 활짝 열리는 더 큰 바다를 향해 나아가자고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