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 #당잠사] 美 GDP는 '역성장'ㅣ나스닥 최고치 '임박'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글로벌 헤드라인, 미국 및 유럽 시장 마감 시황, 특징주, 원자재, 이슈, 아시아 뉴스 및 인도 IPO 시장에 대한 글로벌 특파원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 미국 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후임자를 조기에 지명할 수 있다는 소식과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시장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 구리 재고 감소와 가격 상승은 경제 확장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자극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글로벌 헤드라인

미국 백악관은 상호 관세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3대 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0.5%로 최종 집계되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6천 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백악관은 아시아 태평양 동맹국의 국방비 지출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미 보스턴 연방 준비은행 총재는 기준 금리 인하가 조기에 이루어질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7월 인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JP모건은 관세와 아이폰 17의 부진을 이유로 애플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고, 팔란티어의 공매도 비중은 기존 10%에서 2%로 감소했습니다.

앵커 오프닝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시안을 유예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며, 나이키 실적을 통해 글로벌 소비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 마감 시황 및 이번주 경제일정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으며, 특히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후임자를 9월이나 10월에 선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와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시장 강세에 기여했습니다. 백악관은 관세 협상 마감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했으며, 유럽연합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빠르게 타결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94%, 나스닥 지수는 0.97%, S&P 500 지수는 0.88%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미국의 관세 위협이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방위비 지출을 GDP 대비 5% 수준으로 올리기로 합의한 점이 유럽 방산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조기 지명 가능성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0.5%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역성장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달러는 연준의 독립성 침해 우려로 타격을 입었으며, 금 선물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특징주 브리핑

메타는 오픈AI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UBS는 인공지능 사업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메타의 목표 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메타 주가는 2.46% 상승했습니다. JP모건은 애플에 대한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애플 주가는 0.28% 하락했습니다. 아마존 웹서비스의 생성형 AI 개발을 이끌던 핵심 인물이 회사를 떠났으며, 아마존 주가는 2.42% 상승했습니다. 벤치마크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테슬라 주가는 0.54% 하락했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인도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주가는 0.36% 상승했습니다. 팔란티어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자 공매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접고 있으며, 주가는 0.94% 상승했습니다. 우버이츠는 애틀랜타에서 로봇을 통해 음식을 배달하기 시작했으며, 우버 주가는 2.44%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 코어 사이언티픽이 다시 한번 인수 협상 테이블에 올랐으며, 주가는 0.89% 하락했습니다. 나이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시간 외에서 1% 하락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브리핑

국제원자력기구와 이란이 협력을 중단한다는 법안이 발효되자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를 기다리고 중동 긴장이 완화되면 더 영향을 미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구리 시장에서 심상치 않은 경고음이 울리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구리 재고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이 8월에는 올해 최고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WTI는 65달러선에서, 브렌트유는 66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금은 0.02% 상승했고, 은은 1.31%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은 0.08%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0.83%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소스 ETF는 0.78% 상승했고, 금융 섹터 ETF는 0.74%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레버리지 ETF인 MVDL과 MVDX, 마이크론 레버리지 ETF인 MULL과 MU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루프 캐피털은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250달러로 올리면서 월가 최고 수준을 제시했습니다. JP모건은 마이크론의 목표 주가를 165달러, 웰스파고는 17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이슈 브리핑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 협정 사인을 했고, 인도와는 조만간 관세 협상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단기 국채 발행량을 늘려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을 조기 지명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후임 지명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연준의 느린 금리 인하 기조에 대한 불만 때문입니다. 차기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은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케빈 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멜 패스 전 세계은행 총재, 그리고 월러 연준 이사와 배선트 재무장관 등이 있습니다.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을 거란 확신을 얻으려면 몇 달이 더 걸릴 거란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6천 건으로 집계됐고,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0.5%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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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아시아 NEWS

일본 니케이 지수는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와 마이크론 호실적에 힘입어 4일 연속 랠리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인도 증시는 4일 연속 상승하며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쌀값이 드디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5kg 쌀 한 가마니 평균 가격이 39,220엔으로 하락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중국 CATL과 8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유럽연합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일정 수량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가 중국의 지프AI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지프AI는 중국 화웨이와 협력해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특파원 리포트

인도 IPO 시장은 글로벌 시장 위축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수 중심의 경제 성장과 강한 리테일 투자자 기반, 디지털 친환경 산업의 급성장이 배경에 있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은 6월 6일 기준 금리를 50bp 인하했으며, 이는 내수 소득 확대와 투자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율이 안정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단기 효과로는 은행, MBFC, 부동산, 자동차 등 금융 내수 소비 섹터에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