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찰리 커크’를 꿈꾸는 김민아! (요주의 인물) [코너별 다시보기]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극우 세력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특히, 빌드업 코리아라는 단체를 중심으로 찰리 커크 암살 사건, 트럼프 지지 세력, 그리고 한국 개신교와의 연관성을 파헤칩니다. 김민하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극우 세력의 활동과 자금 출처, 그리고 이들이 젊은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빌드업 코리아의 연관성
• 김민하를 중심으로 한 극우 세력의 활동과 자금 출처
•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극우 이념 전파 시도

서론: 극우와의 전쟁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극우 세력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연결되어 국익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는 이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조성식 기자와 김디모데 목사가 출연하여 분석을 제공합니다.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빌드업 코리아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을 소개하며, 암살범이 극우 성향을 가진 공화당원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커크가 암살 직전 한국을 방문하여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참석했으며, 전환길 목사가 미국에서 트루스포럼이라는 행사에서 연설하며 이상한 주장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조성식 기자는 전환길 목사가 참여한 트루스포럼이 서울대 인맥을 주축으로 한 극우 단체라고 설명합니다.

세계로교회와 람메코이 목사의 연관성

찰리 커크의 멘토인 람메코이 목사가 세계로교회와 연관되어 있으며, 2023년부터 소년보 목사와 친분을 맺어왔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람메코이 목사는 과거 이재명 정부가 교회 탄압을 하면 트럼프가 관세를 300%로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찰리 커크가 트럼프에게 세계로교회 압수수색을 전달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조성식 기자는 세계로교회 압수수색이 이재명 정부가 아닌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때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손보 목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빌드업 코리아와 김민하 대표

찰리 커크가 참여한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빌드업 코리아는 기독교 우파 청년 운동 단체로, 김민하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김민하 대표는 트럼프 주니어와 절친한 관계이며,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하여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찰리 커크가 만든 터닝 포인트 USA를 모델로 삼아 빌드업 코리아를 만들었으며, 이들은 한국의 부정 선거, 중국 공산당 타도, 그리고 한국 교회 탄압 중단 등을 주장합니다.

김민하와 스티브 베넌의 딸

김민하 대표와 스티브 베넌의 딸 모린 베넌이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민하 대표는 리더의 DNA를 활성화시킨다는 주제로 연설하며, 참가자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합니다. 김디모데 목사는 빌드업 코리아 강연자들이 소년보 목사 측과 연결되어 있으며, 찰리 커크를 이준석 의원의 능글맞음과 최옥님의 스피커 영향력을 합친 인물로 비유합니다. 또한, 가부장적인 백인 우월주의 기독교 신앙관을 가진 인물이라고 덧붙입니다.

빌드업 코리아의 종교적 성격과 김민하의 배후

빌드업 코리아 행사가 형식적으로는 종교적인 모임이지만, 실제로는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김민하 대표를 위해 참가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순서가 있었으며, 김민하 대표의 배후에는 공화당 인사들과 트럼프 주니어가 있다는 분석을 제시합니다. 또한, 김민하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엠킴 TV를 통해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집회를 열어 한국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김민하의 스폰서와 국내외 커넥션

김민하 대표의 스폰서로 트럼프 주니어와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거론됩니다. 김민하 대표가 에브리라이프라는 회사의 한국 대표로 있으며, 이 회사가 트럼프 주니어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또한,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정용진 회장이 축하 영상을 보냈으며, 킨텍스에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미국 교민 사회에서는 한국 재벌 기업들이 트럼프 주니어에게 줄을 대기 위해 김민하 대표에게 접근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합니다.

애니 체이와 김민하의 관계

김민하 대표가 트럼프 주니어와 관계를 맺게 된 배경에는 애니 체이라는 인물이 있다는 추측을 제기합니다. 애니 체이는 미국 보수 정치 행동 회의(CPAC) 회장으로, 세이브 코리아 한국 대표단이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하 대표가 추구하는 빌드업 코리아는 찰리 커크의 터닝 포인트 USA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부정 선거론과 반중 반공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습니다.

김민하의 활동과 극우 세력의 목표

김민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엄을 옹호하고, 성관위에 중국 간첩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등 극우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극우 세력은 2030세대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승만 대통령을 미화하고, 반중 반공 이념을 전파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성식 기자는 김민하 대표를 한국에서의 찰리 커크가 될 수 있는 주요 인물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찰리 커크 암살 이후 김민하의 행보

찰리 커크 암살 이후 김민하 대표의 행보를 추적합니다. 김민하 대표는 찰리가 천국으로 갔기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찰리와 함께 했던 추모 영상을 올렸습니다. 또한, 서울 모처에서 버스킹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민하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트럼프 아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결론: 김민하에 대한 주목

김민하 대표를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정용진 회장이 김민하 대표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정황이 있으며, 김민하 대표가 연대하고 있는 매체들이 반중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또한, 극우 카톡방에서는 찰리 커크 암살 배후에 위성우 안보실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