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이렇게만 하니까 1억? 10억? 금방 되더라고요. [📻 대저택 라디오]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홍춘욱 작가의 "돈의 흐름은 되풀이된다"를 바탕으로 돈과 자산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코로나 시대 초저금리 현상이 자산 가치 급등을 야기하며 '벼락 거지'라는 심리적 박탈감을 심화시킨 배경을 분석하고, 금리 변동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예금 자산만으로는 노후를 대비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강조하며, 레버리지 활용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내부자 매수, 배당금 인상 기업, 우량 성장주 매수 기회를 제시하며, 특히 폭락장을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매수할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코로나 시대 초저금리가 자산 불평등 심화
• 금리 변동과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
• 레버리지 활용의 중요성
• 저평가된 우량 기업 매수 기회 활용

초저금리 시대와 벼락 거지 심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초저금리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벼락 거지'라는 심리적 박탈감을 느꼈습니다. 이는 자산이나 소득 변화 없이 상대적으로 가난해진 느낌 때문인데, 특히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한국 사회에서 자산 격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2020년 한국은행이 정책 금리를 0.5%까지 인하하면서 전례 없는 초저금리 환경이 조성되었고,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금리와 부동산 가격의 역관계

금리와 부동산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1995년 시중 금리가 13%였을 때는 10억 원짜리 아파트 보유 시 연간 1억 3천만 원의 이자 소득을 포기해야 했지만, 2020년대 초에는 금리가 1%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기회비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금리 상승 시에는 주택 매수세가 줄고, 금리 하락 시에는 매수세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초저금리 시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예금만으로 자산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50대 AC의 사례와 투자 필요성

50대 아파트 세대주 AC는 퇴직금을 포함해 5억 원을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초저금리 시대에는 연간 이자가 250만 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1990년대 중반의 6,500만 원,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의 3,500만 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AC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재취업이나 투자인데, 고령으로 인해 재취업이 어렵고 부동산 투자는 다주택자로서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투자라는 방식으로 돈이 돈을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부유해지면 어려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데, 이는 레버리지 활용의 핵심입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사례처럼,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시간을 확보하여 돈이 돈을 불러오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투자 방법: 내부자 매수, 배당금 인상, 우량 성장주 매수

주식 시장 폭락 시 저평가된 기업을 매수하는 기회를 활용해야 합니다. 내부자 매수가 발생한 기업, 배당금을 인상하는 기업, 우량 성장주를 저점에 매수하는 것이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내부자 매수는 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신호이며, 배당금 인상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폭락장은 우량 성장주를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량 성장주 선택 기준

우량 성장주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브랜드 가치가 있는 기업(코카콜라, 나이키). 둘째, 대체 불가능한 제품을 가진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셋째,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가진 기업(아마존, 코스트코). 넷째,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러한 기업들은 평소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시장이 흔들릴 때 저평가 영역으로 들어가므로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결론: 시간과 자원의 가치 있는 투자

시장이 불안할 때 저평가된 기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이는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시간이라는 자원을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진정으로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