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11월 11일 미국 증시 마감 직전의 상황을 분석하고, 다우, S&P 500, 나스닥, 러셀2000 지수의 변동과 그 원인을 설명합니다. 셧다운 해결 기대감, 소프트뱅크의 엔비디아 주식 매각, AMD의 데이터 센터 시장 전망 발표 등 다양한 요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다우와 나스닥의 희비 엇갈림, 셧다운 해결 기대감과 엔비디아 주가 하락 영향
- AMD 인베스터 데이, 데이터 센터 시장의 밝은 전망 제시
-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의 중요성, 경제 데이터 발표 예정
미국 증시 마감 시황
11월 11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1분, 장 마감 9분 전의 미국 증시 상황을 전달합니다. 다우는 1.23% 상승, S&P 500은 0.29% 상승, 나스닥은 0.17% 상승, 러셀2000은 보합권으로 마감했습니다. 빅스 지수는 1.59% 하락하여 공포감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셧다운 해결 기대감과 시장 영향
상원에서 셧다운 관련 예산안이 통과되어 하원에서도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습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흔들렸지만, 이후 회복했습니다. 코어위브의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가 낮게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했지만, CEO는 데이터 센터 건설 지연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AMD 인베스터 데이와 데이터 센터 시장 전망
AMD 리사 수가 데이터 센터 수요가 매우 좋다고 발표하며, 2030년까지 데이터 센터 총 유효 시장이 1조 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페덱스의 수익 가이던스 발표는 경기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며, 전반적으로 경기 관련 종목들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다음 주 중요 이벤트와 경제 지표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중요하며, 셧다운 종료 후 경제 데이터 발표가 예상됩니다. 골드만삭스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약 5만 건 정도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5.4%로 전망됩니다. 10년물 채권은 참전 용사의 날로 휴장했지만, 채권 선물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여 상승했습니다.
종목별 동향 및 시장 심리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보다 많았으며, 반도체 관련주들이 소프트뱅크 매각 소식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등은 상승했고, 비자, 마스터카드, 제약주들이 다우를 견인했습니다. 피어 앤 그리드 지수는 공포에서 약간 상승한 상태입니다.
테슬라 및 반도체 산업 분석
리비안이 9.66% 상승했고, 테슬라는 1.18%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모델 Y 담당 매니저가 사임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JD파워는 미국 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2.96% 하락했지만, AMD는 데이터 센터 시장 전망을 밝게 제시했습니다.
주요 기술 기업 동향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엔비디아가 미국 펀드 매니저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구글은 픽셀 폰에 메시지 요약 기능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메타는 유럽에서 왓츠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장 마감 및 섹터별 분석
S&P 500은 0.1% 상승, 나스닥은 0.2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AI 관련주, 애플, 줌, 넷플릭스 등이 상승했습니다. 헬스케어 주식이 강세를 보였고, 노보의 인수 포기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암호화폐는 약세를 보였고, 비자, 마스터카드 등 방어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항공주는 셧다운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하락했습니다.
